몸이 과도하게 피로하거나 컨디션이 떨어지면 얼굴과 몸이 붓는 현상은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현재 감기 기운이 있고 콧물이 난다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과정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데 혈관 확장이 일어나면서 수분이 혈관 밖 조직으로 빠져나가 얼굴이나 코 주변이 쉽게 부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긴 시간 활동하면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신경계도 긴장하게 됩니다. 피로가 극심하면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체내 노폐물과 수분이 제때 배출되지 않고 정체되면서 부종을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