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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운그
그로운그23.07.19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 성분은 미국수출할때 문제없는 성분인가요?

제목그대로 수출시 문제없는 성분인지 문의 드립니다.

추가로 허용치 기준같은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성분만을 수출하는게 아닌 가공식품 내 원재료의 일부로써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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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당 성분 및 식품 첨가물 기준은 미국 USFDA EAFUS에서 확인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fda.gov/food/food-additives-petitions/food-additive-status-list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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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은 미국에서 안전한 식품 첨가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은 FDA의 식품 첨가물 지침에 따라 사용됩니다. 미국으로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이 포함된 가공식품을 수입하려면 먼저 미국 식품 및 의약품청(FDA,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의 허용량은 FDA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의 허용량은 식품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일과 야채에는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을 0.02%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육류 등에는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을 0.03%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파라벤(파라옥시안식향산 에스텔)은 1920년대 미국에서 개발돼었다고 합니다.

    자연상태에서도 존재하고 미생물 성장억제, 저장기간 연장을 위해 식품, 화장품, 의약품의 보존제로 널리 쓰이는데 의약품과 화장품에는 단일성분인 경우 0.4%, 혼합사용은 0.8% 이내로 사용할 수 있고 식품에는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의 사용이 가능하며 잼이나 간장, 음료 등에 kg당 0.1∼1g을 첨가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파라벤에 대한 유해성 논란도 있는데 파라벤은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용해 유방암 발생 또는 성조숙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정자수 감소 등 남성의 미성숙을 유발하는 것으로 일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한 파라벤의 유방암과 고환암 유발 가능성에 대해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물질 목록에는 파라벤이 들어 있지 않고 또한 식약처에서도 파라벤을 내분비계장애물질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 FDA에서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과 프로필’을 안전한 식품첨가물 목록인 GRAS에 포함시켜 식품에 0.1%까지 보존료로서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식품포장지에는 제한 없이 사용토록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미국의 경우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의 함유량을 일부 인정하고 있으나 기준치 이상인 경우에는 수입통관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준치는 물품별로 다르기에 수출하고자 하는 식품의 정확한 품명을 알려주시면 한번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