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진료 후 냉변화!!!!!!!
질염때문에 산부인과를 요즘 자주 방문하는데 평소엔 냄새없는 물같은 냉이 나오거든요? 근데 진료만 봤다하면 흰색 냉이나 노란냉이 좀 많이 나옵니다. 진료가 끝나고 매번 의사님이 뭐가 나올수도 있으니 팬티라이너를 해라 라고 하시는데 관련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오늘 다시 산부인과를 가보니 칸디가가 있는것 같다며 약을 발라주시고 또 안쪽을 길다란 면봉? 같은 걸로 보셨어요 현재 제 증상은 약간의간지러움, 질입구통증(환부까지) 입니다. 근데 칸디다라고 처방받기 전까진 투명한 냉만 나왔었는데 검사 받고 난후 아무냄새 없는 흰색 냉이 나와요…. 심지어 라벤다 연고를 바르고 좀 흡수시킨다음 속옷을 입으려고 했는데 바닥으로 흰 냉이 떨어졌습니다. 칸디다가 원래 이런건가요…? 통풍 잘되게 하려고 팬티라이너 안하려했는데 결국 했습니다 원래 이런 상황이 정상인지 알려주세요…!
간결하게 정리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진료 직후 흰색·노란 냉이 늘어나는 이유
내진, 질경 삽입, 면봉 검사 등을 하면 질 내부 분비물이 물리적 자극을 받아 잠시 더 많이 나옵니다.
의사가 “진료 후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는 안내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투명하던 냉이 약간 흰색·연노랑으로 보이는 건 흔합니다.
2. 칸디다 질염일 때의 특징
칸디다는
– 가려움
– 질입구 통증
– 흰색 분비물(치즈·몽글한 느낌일 때도 있음)
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초기에 “물같이 보이다가 검사 후 흰색으로 늘어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진료 과정에서 자극 + 곰팡이염에 의한 분비물 증가가 겹친 상황으로 보입니다.
3. 연고·질정 사용 후 흰 분비물이 더 떨어지는 이유
항진균 연고나 질정, 검사 과정에서 사용한 젤·소독액 일부가 흰색 분비물처럼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라벤더 성분 연고는 외음부에 바르면 체온에 녹아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어 분비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4. 현재 상태가 “비정상”인지
말씀하신 패턴은 산부인과 진료 후 매우 흔한 양상입니다.
칸디다 진단을 받았다면 흰 분비물 증가도 맞는 흐름입니다.
통풍을 위해 팬티라이너를 안 쓰는 것이 좋지만, 진료 직후 하루 정도는 분비물이 늘기 때문에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검사 과정 때문에 분비물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이고, 칸디다에서도 흰 분비물은 흔합니다. 지금 상황은 특별히 비정상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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