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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에 따르면, 529년(성왕 7) 3월 백제 성왕은 장군 군윤귀(君尹貴)·마나갑배(麻那甲背)·마로 등을 안라(安羅)에 파견하여 안라흘 중심으로 백제의 영향력을 확대하였어요. 이때 백제의 영향력 확대에 위기를 느낀 산라는 이사부를 보내 532년 금관가야를 편입합니다. 그러나 영향력의 축소를 우려한 백제는 탁순국과 금관국, 탁기탄 3개국 부흥을 도모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 유역 확보를 위한 나제 동맹 필요성 때문에 실질적인 향동으로는 한계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