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 석유화학업체는 중국의 화학업체와 가격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화학업체들이 기존에 우리나라의 화학제품을 수입하였으나, 독자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며 우리나라와 일종의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여 우리나라 석유화학 업체가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중국발 공급과잉 및 수요 부진으로 공장 가동을 멈추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이에 반해 공격적인 설비 증설로 공급과잉 상태입니다.
4대 석유화학 기업인 LG화학,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한화솔류선 중 금호석유화학을 제외한 3대 기업은 올해 3분기 일제히 적자를 냈습니다. 금호석휴화학도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2.7%감소하였습니다.
이렇게 불황인 이유는 상기의 설명처럼 중국의 자급률 상승과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석유화학제품도 내수초과로 해외에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가격경쟁에서 밀린 상태입니다.
정부에서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하여 구조조정 작업에 착소하는 한편, 기업활력 제고 등을 위하여 인수합병과 설비 폐쇄 등 자발적 사업 재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수산업단지 등 밀접 지역의 산업 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여 재정, 금융 지원에도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