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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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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척 하는 아이, 다 지나가겠죠?!!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건 좋은데, 그 외모를 뽐내고 싶어하고 예쁜척을 하는게 눈에 보일만큼 잦네요. 이 행동도 시기가 지나가면 괜찮아 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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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 특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자신의 외모나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민감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이 "예쁘다"거나 "잘생겼다"는 칭찬을 듣고 싶어 하며, 종종 그 외모를 뽐내고 싶어하는 행동을 보입니다."예쁜 척"하는 행동은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거나 변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가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면적인 가치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이 시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균형 잡힌 방식으로 가르쳐 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아이의 외모에 대한 관심은 건강하게 발달하는 부분이지만,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거나 자아를 과시하려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부모로서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아이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은 보통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아이 앞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예뻐 보이고 싶고 멋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은

    한 때 이기도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예뻐보이고 싶고 멋있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은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심리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예뻐 보이고 싶어하고 멋있게 보이고 싶어하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도록 하세요.

    단, 아이가 학습에는 관심이 없고 미모에만 치중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부드럽게 말을 이렇게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모를 가꾸는 것은 나쁜 행동은 아니지만 일단 자기가 맡은 바 책임을 다 한 후 미모를 가꾸는 것이 옳은 행동이야" 라고 말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예쁜 척을 하는 행동은 대부분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부의 긍정적인 교육과 지원이 이 과정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외모와 관련된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자아 인식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나 성인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싶어 이러한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외모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는 성장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행동이며,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와 내면의 가치도 강조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여자스러운 것들에 잠깐 꽂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라서 이렇게 여성스럽게 이쁜척을 하면서 공주님 옷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꼐서 아이들이 원하는것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러한 시기는 말씀하신대로 금방 지나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잠깐 할 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아주 좋다고 생각을 하니 즐길 수 있다록 서포트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중학년에서 고학년, 가아가는 중학교 이후까지 이러한 행동이 이어질 수 있어요. 이는 사춘기 전후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이러한 행동의 정도나 빈도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지나치다 싶다면 부드럽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있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친구들을 이해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주위에 있는 친구들의 미움과 좋지 않는 감정이 쌓이게 되죠

    자신을 사랑 하는 마음은 좋은 것이지만 지나 치지 않게 행동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예쁜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로 , 특히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칭찬을 해줄 때 더욱 두드러지기도 합니다

    이는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외적인 모습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반영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지속될 경우 부모로서 적절한 교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쁜척에 대해 너무 많은 칭찬이나 과도한 반응을 보이면 아이가 외모에 지나치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균형있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는 외적인 모습뿐만아니라 내적인 가치나 성격,행동을 친찬하고 자기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시기가지나면지나가는아이가있는반면이러한행동이 오히려강화되는경우도있어아이마다다를겁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쯤 아이들은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당연한 발달 과정중 하나 이겠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절제와 인내, 양보와 용서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예쁜 척을 자주 하더라도 이를 건강한 자아 존중감으로 이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