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이 2차 고려를 침입(1010)한 것은 강조가 목종을 폐위, 살해하고 현종을 옹립한 강조의 정변입니다. 목종의 모후 천추태후와 김치양이 목종을 폐위시키고 자신의 아들을 왕위를 앉히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목종을 둘러싼 천추태후, 김치양 세력의 전횡을 문제 삼아 군사를 이끌고 개경에 들어갔으며, 목종마저 폐위하고 대량권군을 현종으로 세웠습니다.
강조는 강조를 벌하겠다며 1010년 11월 성종이 40만대군을 이끌고 침입한 것이 2차 고려-거란 전쟁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차 침입하여 강동 6주까지 내어주며 송과 단교를 요구했으나 고려가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한 제재를 위해 침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