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물수제비1539
퇴근 후 1시간씩 즐기기 좋은 스팀 게임 있나요?
퇴근 후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려고 켜면, 피지컬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롤(LoL)이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쟁 게임은 스트레스만 쌓이고 손가락이 따라가지 않아 쉽게 지칩니다. 그렇다고 장대한 스토리의 RPG 게임은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담스럽더라고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부담 없이 켜서 아름다운 음악과 그래픽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스팀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퇴근 후 머리를 비우고 즐기기 좋은 스팀 힐링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몬헌 와일드는 어떠세요?
초반에는 몹 빨리 잡지만
중후반 넘어가면 한마리 잡는데 10ㅡ20분 정도 걸리는데
이게 힘들게 잡으면 성취감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요즘 업뎃해서 최적화 된 것 같아서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아보여요
스토니 보단 몹 사냥의 손 맛이 있습니다
스팀으로하면
못 깨겠다 싶으면 도움요청할 수도 있고요
하루에 한두마리 잡고 무기나 방어구 만들면
100시간은 질리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갓성비
채택 보상으로 5.40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퇴근 후 머리를 비우고 잔잔하게 나만의 도시를 꾸미고 싶으시다면 <시티즈: 스카이라인 1>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참고로 최신작인 2편은 아직 최적화 문제나 버그가 많아 PC에 부담이 크지만, 1편은 수년간 검증된 완벽한 힐링 게임입니다.
🏗️ 시티즈 스카이라인 1을 추천하는 이유
가벼운 사양과 부드러운 구동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일반적인 사양의 PC에서도 발열이나 튕김 없이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풍부한 스팀 창작마당 (스팀 워크숍)
유저들이 만든 예쁜 건물, 한국 패치, 교통 편의 모드 등을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추가하여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극강의 멍때리기 & 힐링 사운드
잔잔한 라디오 BGM을 들으며 도로를 까라고, 시티즌(주민)들이 바쁘게 움직이거나 밤에 도시 야경이 켜지는 모습을 가만히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 퇴근 후 1시간 알차게 즐기는 꿀팁
처음 시작하실 때 '자금 무제한' 및 '모든 건물 해금' 모드를 켜고 시작해 보세요!
복잡한 도시 경영이나 파산 걱정 없이, 마치 레고 블록을 맞추듯 도로를 그리며 마음 편하게 자신만의 예쁜 도시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도시 짓는 느낌과 자동차 사람들 돌아다니는 걸 멍 때리면서 보면서 힐링합니다.
비슷한 걸로는 동물 사냥이나, 낚시 관련 시뮬레이션도 있는데 야외에서 멀리 돌아다닐 필요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으니 편리하죠.
최근에 유투브 방송에서는 본 힐링 게임으론
퇴근 후 머리를 비우고 몰입하기 좋은 대표적인 스팀 청소 힐링 게임 3선을 리뷰해 드립니다.
1. 💦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PowerWash Simulator)
"더러운 때가 시원하게 날아가는 극강의 쾌감과 힐링"
게임 특징: 고압 세척기 하나를 들고 차량, 놀이터, 건물 등의 엄청난 먼지와 때를 물줄기로 씻어내며 돈을 버는 게임입니다.
추천 이유:
ASMR급 사운드: 시원한 수압 소리가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싹 씻어내 줍니다.
시간 제한/패널티 Zero: 죽거나 실패하는 개념이 없어 유튜브나 음악을 들으며 멍때리고 청소하기 최적입니다.
돈을 벌어 더 성능 좋은 세척기와 노즐, 세제를 사서 사업을 확장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2. 🧹 크라임 씬 클리너 (Crime Scene Cleaner)
"돈을 벌어 딸을 살려라! 범죄 현장 전문 청소업자"
게임 특징: 마피아나 범죄 현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증거를 인멸해 거액의 의뢰비를 버는 신작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추천 이유:
단순 청소를 넘어 돈을 벌어 세척기, 자루, 스폰지, 조명 등 청소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성장의 재미가 뛰어납니다.
은근히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과 구석구석 깨끗해질 때 느껴지는 높은 성취감을 선사합니다.
3. 🔨 하우스 플리퍼 (House Flipper 1 & 2)
"폐가를 청소하고 리모델링해서 대박 내기"
게임 특징: 엉망진창인 집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치운 뒤, 창문과 벽을 닦고 인테리어를 새로 꾸며 집을 팔거나 의뢰비를 버는 게임입니다.
추천 이유:
청소뿐만 아니라 직접 집을 꾸미고 가구를 배치하는 재미까지 원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 요약 추천
아무 생각 없이 물만 쏘며 완전한 힐링을 원한다면 ➡️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돈을 벌어 장비를 강화하고 스토리 있는 청소를 원한다면 ➡️ 크라임 씬 클리너
지금 이걸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게임 목록을 받기 전에 기준을 하나만 바꾸시면 실패가 확 줄어듭니다. 지금 필요하신 건 플레이 시간이 짧은 게임이 아니라, 아무 때나 끊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둘은 다릅니다. 한 판이 이십 분인 게임이라도 그 판을 시작하면 끝까지 붙잡혀 있어야 하고, 반대로 백 시간짜리 대작이라도 아무 데서나 저장되면 삼십 분만 하고 끄기에 오히려 편합니다. 부담을 만드는 건 총 분량이 아니라 끊는 지점이 내 손에 있느냐입니다.
그래서 상점 페이지에서 보실 항목이 장르가 아니라 이 네 가지가 됩니다. 언제든 저장되는지,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지, 실패했을 때 얼마나 되돌아가는지, 그리고 남을 기다리게 하는 온라인이 강제인지요. 마지막 항목이 특히 중요한데, 남이 걸려 있으면 끄고 싶을 때 못 끕니다.
성격으로 갈래를 잡으시면 이렇습니다. 내가 손을 놓으면 세상도 멈추는 경영이나 농장 계열, 한 문제씩 끊어지는 퍼즐 계열, 걷고 보는 데 무게를 둔 탐험 계열이 지금 조건에 맞습니다. 반대로 대전이나 협동이 중심인 것은 조건과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검색은 상점의 태그로 하시면 빠릅니다. 힐링, 분위기 있는, 싱글 플레이 같은 태그를 걸어 두시고 리뷰가 많은 순으로 훑어보세요. 음악과 그림 위주를 원하신다면 걷는 게임이라는 뜻의 태그를 얹으면 결이 맞는 것들이 몰려 나옵니다.
그리고 스팀은 실패해도 손해가 거의 없습니다. 산 지 이 주 안이고 플레이 시간이 두 시간을 안 넘겼으면 이유를 묻지 않고 환불이 됩니다. 그러니 고민만 오래 하지 마시고 두어 개 사서 삼십 분씩 켜 보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한 시간이 목표라면 진도가 남는 게임이 오히려 좋습니다. 어제 심어 둔 것이 오늘 자라 있는 식으로 조금씩 쌓이는 쪽이, 매번 처음으로 돌아가는 쪽보다 짧게 켜도 만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