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부사관과 장교의 길 갈림길
자녀가 군 문제로 부사관이 나을지 장교가 나을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떤 길이 자녀의 인생을 위해 더 나은 길인가요?
다방면 측면에서!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교 출신이 더 높은 계급이고 진급으로 인한 파워와 급여 등이 더 좋습니다. 다만 출신이 중요해서 학군단이나 사관 후보생 출신이라면 소령 이 후 진급은 어렵기 때문에 빠른 제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불리한 점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 군 시절만 해도 소위 이상의 사관들은 대부분 발령이 잦기 때문에 이사 빈도가 많아서 자녀가 전학을 가거나 주변 환경이 바뀌는 점이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약 3~5년 주기)
부사관 출신은 장교 출신에 비해서 낮은 위치의 역할 및 권한이 있지만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급도 비교적 쉬운 편이고 '준위' 계급 이전까지는 어렵지 않게 진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 : 명예를 선택하려면 '장교', 직업을 선택하려면 '부사관'
장교의 장점 : 높은 계급과 권리, 명예, 대우 / 장교의 단점 : 잦은 이사, 진급의 한계, 많은 책임
부사관의 장점 : 안정적인 진급, 한 부대에 오래 있음 / 부사관의 단점 : 중간 관리자 계급, 병사 관리 실무자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이왕이면 부사관보다 장교가 더 좋다고 봅니다.
사회적인 이미지도 그렇고 금전적인 차이도 무시 못합니다.
전역후 연금 또한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능력만 된다면 무조건 장교가 났습니다. 부사관과 장교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모든걸 다 알고있는 난 혬뀨짱입니다. 군대는 무조건 직급 사회입니다. 부사관보다 장교이죠. 그리고 장교가 부사관보다 급여도 많이 받습니다. 물론 부사관도 나쁜건 아니지만 장교로 갈 수 있으면 장교로 가는것이 좋죠. 인생을 봤을때 남밑에서 일을 하냐 내가 주도지휘하에 생활하냐 둘중 하나의 문제이죠. 그렇기 때문에 직급이 높은 장교가 좋아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자녀가 육군 기준으로 육사를 갈 수 있다면 장교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육사가 아니라면 지속성을 고려할 때 부사관이 나을 수 있습니다. 부사관은 장기복무만 되면 계속 갈 수 있지만 장교는 계속해서 진급을 해야 복무할 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왕 군대를 갈 것이라면 장교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갈 수 있는 상황이 비슷하다면요.
더 높은 곳에서 더 전문적인 일을 배우는 길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