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금연하고 절주하게 만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빠가 건강도 안 좋은데, 회사동료들을 만나거나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면 술을 꼭 먹습니다. 그리고 담배도 피고요.

이런 것까지 제가 일일이 쫒아다니면서 제제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의 행동은 거울!!!자녀가 그대로 따라해서 그냥두고보시진 않으실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하라는게아니고 하는 시늉?해보고자 한다는 마음 어필? 그러면 아버지께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으실까요? 그런데 술겨·담배는 합법적 마약의 한종류라 중독이신분들은 안하는게 스트레스를 더 받는것같더라구요..스트레스 없이 중단하실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쉽진 않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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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버지가 하시는 술과 담배를을 자녀가 끊게 하는건 안타깝지만 거의 불가능할것 같아요. 직장 생활 하면서 술 자리를 빠질수는 없지만 안마실려고 하면 안마실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마시고 싶으니 마시는 거지요. 술도 담배도 중독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의지로 안 될수도 있어요. 자녀들이 얘기를 한다고 그냥 끊기는 힘들거고 어떤 계기가 있을때 끊기도 하더군요. 요즘 보건소에 가면 무료로 패치도 나눠주고 상담도 해더더군요

    자녀분이 그런거까지 안아보는 적극적인 행동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 사실 사회생활을 하시면

    술은 끊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담배의 경우는

    아버님의 생신 때 금연패치나 이런 걸 한번 선물해보세요

    직접적으로 압박을 하는 것보단

    무언의 압박이 더 신경쓰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솔직히 성인이신 아버지를 자녀가 억지로 금연,절주하게 만드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 오히려 계속 잔소리만 하면 반발심이 생길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하지 마세요를 반복하기보다 건강검진 결과나 현재 건강 상태를 같이 이야기하면서 걱정되는 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부모님도 자녀가 걱정해서 하는 말에는 생각보다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술, 담배를 완전히 끊게 하려 하기보다 한 갑을 반 갑으로 술자리를 줄이기처럼 조금씩 줄이는 목표가 현실적일 수도 있고요 결국 본인이 바꿔야 오래 가는 거라서 작성자님이 모든 걸 책임지려 하기보다는 걱정하는 마음을 꾸준히 표현해주는 정도가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 저는 어릴 때 아버지한테 단호하게 말씀을 드렸어요. 물론 그 때 뭐라고 했는지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버지께서 “ 아빠가 담배피는거 냄새나고 싫어! ” 라고 제가 말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때 아버지께서 20년간 피우시던 담배를 끊으셨습니다.

    술의 경우에는 밖에서 친구 분들을 만나시거나 하면 어쩔 수 없다는걸 알기에 친구 분들과 모임이 있을 때는 조금만 드시고 오세요. 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질문자님께서도 한 번 진심으로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