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사람인데 대구 사람이랑 사투리 억양 차이 단어차이 알긴 했는데 처음 듣는 단어.

대구 친구랑 간만에 술 한잔 하려고 약속 잡고 나가서 막걸리에 부침개를 먹었죠.

갑자기 친구가 부추전을 보더니 부산에선 뭐라 하냐길래

정구지라 한다고 대구도 경상도니 정구지 아닐까 했더니 대구에서는 솔지라 한다고 완전 다르다면서 웃길래 거짓말 하는 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생각나서 찾아보니 대구쪽은 안나오고 전남 지방에서 부추를 솔 이라 부르고 부추김치를 솔지라 하더군요.

친구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혹시 대구 사람 계시면 솔지라 하는지 답변 좀 부탁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구지 또는 정고지라고 부릅니다. 대구에서도 부추전은 예외 없이 정구지찌짐 혹은 정구지전이라고 해요. 솔지라고는 안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