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머리가 핑핑돈다면서 몸이 안좋다고 하던데요
친구가 오늘 일어나니까 머리가 너무 핑핑돈다면서
걷는것도 힘들고 빨리걷는건 더더 못할것같다면서 그러던데
병원에 가니 이석증이라고 하더군요
이석증은 왜 발생하는건가요? 그리고 이석증이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긴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이석증의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노화. 외부 충격, 바이러스의 감염, 약물의 부작용, 메니에르병, 귀 수술,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재발은 5년내 50%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이석증은 어지러움 질환의 많은 원인 중 하나이며 치료 후에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은 누워서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와 눕거나 일어날 때 빙글 도는 어지러움이 유발되는 특성이 있으며 이석증이 발생하면 머리가 무겁고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은 세반고리관으로 빠져나온 이석을 제자리로 넣어주는 물리치료를 시행해서 빨리 치료할 수 있으며 이석의 위치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면 재발을 방지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 몇 일 정도는 잔 어지러움이 지속될 수 있으나 더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어지러움 질환이 함께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누워서 고개를 돌릴 때와 눕거나 일어날 때 천천히 하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정기능검사를 시행하여 이석의 유무뿐만 아니라 이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치료에 필요합니다. 친구의 어지러움은 치료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이석증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노화, 피로, 면역력 저하, 머리의 충격 등 여러가지 원인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번 발병하신 분들은, 재발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이석증은 귀에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돌이 빠져나와서 발생합니다.
제자리로 들어가거나 그대로 흡수되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석증은 왜 생기는지 아직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외상이나 바이러스 감염, 약물 등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쉽게도 재발은 잘 하는 것으로 되어 있구요.
이석증은 쉽게 이야기 하면 귀 속에서 균형을 담담하는 부위에 존재하는 돌이 제자리에서 빠지면서 귀 속의 반고리관을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석증 그 자체는 건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증상이 있을 때에는 굉장히 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치료를 위해서는 빠진 돌을 원래 자리로 돌려 놓는 술기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또는 응급실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돌이 제자리에 돌아가면 완치가 됩니다. 다만 한 번 이석증이 생긴 뒤에는 종종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석증이 생긴다면 증상이 있을 때마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평상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휙휙 돌리는 것을 피하고 머리쪽에 충격이 갈 수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