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청약 저축통장 어찌할까요?

지금은 기존 가입자만 가지고 있는 20년된 청약통장(국민주택 청약용으로 2500만원 저축액)이 있고 아직 무주택자입니다.

현재는 지방도시에 살고 있구요.

직업상 잦은 거주지 이동과 한때 서울사며 당첨의 꿈도 꾸었지만 안되었구요.

아내는 이제 집도 있어야 하니 청약저축을 예금으로 전환해 민영주택청약을 하자고 합니다. 저축명의자는 저구요. 아내도 종합저축통장이 있구요.

궁금한것은 아내통장으로 분양을 받아 유주택자가 되면 사실상 청약저축통장은 의미가 없게 되는데 인터넷 보니 아이들에게 증여로 승계해줄수도 있다고 하는데 아내명의로 분양받아도 아이들에게 증여해주면 그 금액 기간 등이 다 승계되는지? 등등 여러가지로 궁금합니다.

참고로 청약통장에 있는 돈이 없어도 분양받고 하는데는 문제되질 않구요.

그 청약통장을 어떻게 사용하는게 최상일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하시면 무조건 좋아요 눌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