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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5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죠?

전에는 같이 놀고 대화도 하고 인사도 했었는데 요즘에는 인사도 못해요..ㅠㅠ 저번 여름 수련회를 같이 갔었는데 다행히 거기서는 말도 하고 재밌게 놀았어요.그래서 그 오빠랑 같이 밤을 샜는데 아침이 돼서 밥을 먹어야돼는데 제가 너무 졸려서 그냥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그 오빠가 제 바로 옆자리에 이불 깔고 누워서 당황했는데 그냥 자는척 했는데 오빠가 "자냐?" 라고 물어서 안잔다고 말 한 뒤로 둘다 잠자고 일어나서 집가는데 그 뒤로 대화를 한 번도 안했어요 지금도 같은 곳을 다니는데 항상 마주치지만 대화를 안해요 ㅠㅠ 포기를 3번 넘게 했는데 오빠만 보면 다시 마음이 생겨요 어떡하죠??

근데 그 오빠는 다른 언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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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루이엘루이
    루이엘루이23.07.25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더나은 사람을 찾아 보세요

    다른 여자가 있다는건

    맘이 떳다는 애기거든요

    좋은 연인과 함께

    새시잔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짝사랑일수도 있지만, 그 마음역시도 소중한것입니다. 물론 그오빠분이 질문자님을 좋아해주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질문자님의 그 마음만은 소중한것입니다. 어릴때는 짝사랑때문에 마음이 아파할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고백을 하던, 않하던 그것은 질문자님의 선택이지만, 지금 그마음만큼은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이니, 좋은 기억으로 간직해두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견한등에33입니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으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아니먼 먼저 고백을 해보세요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