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성장한 여아입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교정이 되어야 할지 막막합니다.
조금 강력하게 막아보려고 하지만,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 같네요.
특별히 정서적으로, 비용적으로 부족함은 없습니다. 오히려 충분히 사랑받고 있어 자기 주관도 뚜렷합니다.
고민이 있겠지만, 고민이 없는 상황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상하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거나,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손톱을 물땐 아이에게 다른활동을 유도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충분히 안정감을 주고 불안감을 없애주는활동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동의 약 30%가 손톱을 듣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4세 이후에 나타납니다
아이가 손톱을 뜯는 이유는 내적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손톱을 물어 뜯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현재 속상한 일이 무엇인지 들어주세요. 마음속에 응어리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손톱을 뜯지 않고 일정 길이를 길러보게 한 후 그 길이가 되었을때
보상을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톱에 투명 매니큐어 등을 발라 아이가 손톱에 칠한 매니큐어를
뜯지 못하게 하는 심리적인 방법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물어 뜯을 때 잘 타일러주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놀이가 없기 때문에 손가락을 물어뜯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도록 하세요.
부모님이 모르는 아이의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아이의 마음과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감은 없어보이고
오랜기간 습관이 형성된 것 같아요
손에 매니큐어나 그런 것을 해주어서
꾸며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깨물지 못하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손톱을 물어 뜯는 이유는 아이가 걱정이 있거나 불안해서 초조함을 느낄 때 입니다.
그렇다보니, 반복되다 보니 습관으로 굳어진 것이지요.
아이에게 손을 바쁘게 움직이는 놀이나 활동을 하게 해보세요
종이접기, 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등
부모가 아이와 즐거운 활동을 할 때 아이는 자연스럽게 손톱 물어 뜯기를 멈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다양한 방법을 써 봤는데도 바뀌지 않고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되면,
아이 스스로 끊으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와 손톱을 물어 뜯지 않게 하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할 지 함께 의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