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잘 고려하시어 보호자분께서 수술에 대한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권장되는 중성화 수술 시기는 대략 6~8개월 전후입니다. 암컷 강아지의 경우에는 첫 발정을 하기 전이 적절합니다.

중성화 수술의 장점으로는 생식기질환과 호르몬 관련 질환의 발병률을 현저히 줄여줍니다.

(강아지가 적정시기에 수술을 받았을 경우)

또한 이로 인해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들이 하지않은 강아지들보다 평균 수명이 더 깁니다.

중성화 수술의 단점으로는 수술 후에 일시적인 식욕부진과 호르몬 변화로 인한 비만의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더 유익하기 때문에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수컷에 중성화수술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수술할 수 있고 고통도 그다지 심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시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수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한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수술할 수 있는 그런 조건입니다 하지만 100% 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는 것이 강아지에게 더 유익할뿐입니다 수컷으로서의 존재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참는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고통이고 고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중성화 수술 하고 그런 고통이 없는 것이 더 유익하고 노견이 되었을 때 전립선염 이라든지 고환염 이라든지 전립선암 이라든지 고환암 이라든지 이런것에서 많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장점: 생식기 질환 예방(특히 노령견 수컷에서는 전립선 비대 가능성), 사나운 행동 교정, 발정기 행동 교정, 마킹 일부 교정, 항문주의샘종 높은 예방률

단점: 수술 후 통증(일시적), 비만

이렇게 있습니다.

선택을 작성자분께서 하시는 것이니 차근차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번식 계획이 없으시다면 시키시는 것이 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컷 중성화 수술은 전립선과 고환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처럼 오줌줄이 약해지면 알아서 병원에 가는게 아니라서 문제가 돌이킬 수 없이 심각해 진 후에야 보호자분이 인지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315

https://diamed.tistory.com/316

https://diamed.tistory.com/317

현행법상 반려견은 보호자의 사유재산으로 보호자의 선택에 의해 중성화 수술을 하시면 됩니다.

단, 하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책임도 재산권자의 책임이라는 사실만 명심하신다면 어떤 선택을 하셔도 누구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