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매일 마시는 반주는 고지혈증 수치, 중성지방(TG)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되겠습니다. 배우자께서 라면같이 야식을 피하시더라도 매일 술을 드시는 습관이 혈관 건강에는 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지방 합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지방은 에너지로 연소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 혈중 중성지방 농도는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죠. 고지혈증이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이런 중성지방 수치 관리도 중요하며 술이 이를 직접적으로 악화시키게 됩니다.
술은 1g당 약 7kcal의 고열량 식품이랍니다. 매일 반 병씩 마시는 습관은 불필요한 열량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니 복부 비만을 유발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지질 대사를 꼬이게 만들게 됩니다.
음주는 뇌 포만중추를 억제하니 평소보다는 더욱 많은 양 음식을 섭취하게 만들게됩니다. 안주 자체 칼로리에 전체적인 식이 조절 리듬을 무너뜨리는 것이 큰 위험 요소가 되겠습니다.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서는 주1회 이하로 음주 횟수를 제한하거나, 수치가 안정될 때 까지는 금주를 실천해서 간이 지질을 정상적으로 대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