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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알바에 대한 고민 들어주세요 ㅠㅠ

스무 살 여성입니다. 올해 수능을 치느라 현재는 휴학한 상태입니다. 딱히 집 사정이 어렵다거나 이런 건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정말 곱게 키우셨고 부족함 없이 자랐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제 스스로 돈을 벌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알바(홀서빙)를 조금씩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돈을 벎으로써 돈의 가치를 깨닫고 싶은 건데 부모님께서 많이 반대하십니다. 오히려 여행이나 다녀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조차 제 돈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성방가냐옹
      고성방가냐옹

      안녕하세요. 고성방가냐옹입니다.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작성자님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사실 지금시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모집하는 홀서빙 알바의 경우 호텔이나 예식장 등이 대부분일텐데요 솔직히 힘들어요 구두를 신고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작성자님은 일을해서 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신거잖아요?

      그런 서빙의 경우 당일로도 많습니다

      부모님께 작성자님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단기로 몇번 다녀오신 후에 그돈을 보태 여행을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일을 하면서 수능끝나고 바로 일을하러 온 아이들을 종종 봤어요 학비를 모으기위해 들어온 친구들이 기특하더라구요

      하지만 부모님은 작성자님이 사회의 힘든일을 좀 더 늦게 아셨으면 하는 거 같으니 절충하여 단기로 몇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여행도 시간이 날때 다녀오는게 좋아요 부모님도 그걸 아시니 여행을 다녀오라 추천해주시는 걸겁니다

      저는 아직도 대학교 휴학하고 여행을 다녀오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직장인이 되니 장기 여행을 다녀올 시간이 없더라구요

      부모님과 잘 얘기 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일'이 목적이라고 말씀드려보면 어떨까요?

      미래를 위해 경험해보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으로 설득을 시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역시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한 분으로 자라셨네요~ㅎㅎ멋져요. 좋은 생각인듯한데 잠시 시간 내실때 여행을 다녀오는것도 좋다고봐요^^

      돈은 어차피 곧 몇년후 벌게될거니깐요.

      돈벌면 부모님께 맛있는거 사드리고 용돈 드리고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