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자꾸 귀찮다고 런닝을 벗어댑니다
아이가 땀이 많아서 유니클로 에어리즘 런닝을 사줘서 겉 옷 안에 입게 했는데 자꾸 귀찮고 안좋다고 벗어서 가방에 넣어서 오네요 이거 내비둬도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땀이 많다 라고 한다면
가벼운 러닝의 소재 이라 할지라도 땀이 젖기 때문에
찜찜함과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피부는 연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런닝의 소재는 면 재질이 좋습니다.
기능성의 소재가 아무리 탁월 하다라고 해도 피부의 민감도가 높으면 아이들이 찜찜해 하고 답답함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부드러운 면소재로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입장에서는 더워서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에어리즘이라도 밀착이 되는 옷은 답답하다고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강요하기봗는 아이와 함께 소재나 스타일을 다시 골라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냥 내버려두기보다는 불편함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직 한여름이 아니라서 꼭 입혀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이와 함께 가서 아이가 직접 런닝을 골라서 입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편해하면 억지로 입히지 말고, 가벼운 소재나 다른 스타일의 속옷을 함께 제안해보세요. 땀은 관리해주되 편안함이 우선이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