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자꾸 귀찮다고 런닝을 벗어댑니다
아이가 땀이 많아서 유니클로 에어리즘 런닝을 사줘서 겉 옷 안에 입게 했는데 자꾸 귀찮고 안좋다고 벗어서 가방에 넣어서 오네요 이거 내비둬도 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땀이 많다 라고 한다면
가벼운 러닝의 소재 이라 할지라도 땀이 젖기 때문에
찜찜함과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피부는 연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런닝의 소재는 면 재질이 좋습니다.
기능성의 소재가 아무리 탁월 하다라고 해도 피부의 민감도가 높으면 아이들이 찜찜해 하고 답답함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부드러운 면소재로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입장에서는 더워서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에어리즘이라도 밀착이 되는 옷은 답답하다고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강요하기봗는 아이와 함께 소재나 스타일을 다시 골라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냥 내버려두기보다는 불편함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직 한여름이 아니라서 꼭 입혀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이와 함께 가서 아이가 직접 런닝을 골라서 입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편해하면 억지로 입히지 말고, 가벼운 소재나 다른 스타일의 속옷을 함께 제안해보세요. 땀은 관리해주되 편안함이 우선이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