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면 나라의 경제는 어느쪽으로 흘러가나요?
우리가 빈부의 격차가 심해진다라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뉴스나 기사에서 확인을 할수 있는데요
빈부 격차가 심해지면 나라의 경제는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국가의 빈부격차가 심해진다면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 것이고
더불어서 사회의 양극화로 인하여 분열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빈부 격차가 심해지면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회적 불안정과 정치적 갈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불균형이 커지면 소비와 투자 패턴이 왜곡되어 전체 경제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이 둔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수출을 해서 몇 천억을 벌었다고 하면 나에게 10원도 안 떨어집니다 그들이 다 가져가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저 같은 사람은 특히 비정규직이라던가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지금처럼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씨가 마릅니다 대가 끊긴다는 말이지요 부유한 사람들만 모여 살게 된다는 얘기이고
인구구조가 변합니다
그러면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이 되고 예를 들어서 옛날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운영하는 구멍가게는 아예 없어지고 모든 편의점이 독과점 되는 프랜차이즈화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빈부 격차가 심해지면 중산층이 사라지고 산업이 결국엔 무너지게 됩니다. 국가의 존망이 빈부격차에 의해 발생하지 않게 정부에서는 마땅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면 나라의 경제는 어느 쪽으로 흘러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더라도 나라의 경제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는 곳일 수록 빈부의 격차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진다고 하여 국가의 경제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더욱 돈을 많이 벌게 되면서 소비가 늘어나서 경기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자들의 소비가 저소득층의 수입으로 흘러가는 낙수효과가 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자들이 소비를 줄이거나, 저소득층 증가가 가속화 된다면 주 소비층인 가계의 부실로 경기 악화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오로지 합리성과 자유만을 강조하면 빈부격차는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본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큰 돈을 벌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서 그대로 놔두고 재분배를 하지 않으면 결국 국민들의 불만이 많이 쌓여 사회적 혼란이 오거나 심한 경우에는 혁명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 전체 차원에서도 이런 상황까지 가기 전에 미리 조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빈부의 격차는 소비 패턴을 극과 극으로 변화 시킵니다.
부유층은 고가의 명품과 고급 외제차, 고급 서비스 등의 소비가 활발해 지며 이러한 쪽으로 산업 구조나 판매 구조가 변화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소득층의 경우 이런 서비스를 받기 보다는 최소 생활필수품에 지출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변한 소비 트랜드는 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의 판매 전략에도 영향을 미쳐 침체되는 분야가 나올수 있지요.
사회적인 불안정과 범죄 증가가 일어날 수 있으며, 경제적 불평등으로 교육이나 여러 복지에 대해 기회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빈부 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자본주의 사회의 끝은 결국 몰락입니다.
잘 사는 사람들의 비율은 점차 줄어들게 되며 극 소수의 사람들이 모든 부를 가지게 된다면
그것은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빈부 격차가 심화되면 경제는 여러 부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첫째,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어 소비 위축이 발생하여, 기업의 매출과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사회 불안이 커지며 범죄율이 증가하여 경제와 사회 안정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셋째, 부유층이 투자 대신 자산을 축적하면서 기업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넷째, 교육과 기술 혁신이 둔화되면서 국가의 국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빈부 격차로 인해 복지 지출을 늘릴 수밖에 없어 재정 부담이 커집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소득세 및 재산세 강화,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정책으로 소득 재분배를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