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아들 잘해쳐나갈수있는방법?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에는 감정기복이심하고 부모님께의지하기

보다 친구관계를 더우선시하고 중요하게생각하는

경향이있고 혼자있고싶어할때도많습니다

어느정도 부모님께서 자연스럽게받아드리시고

아이가 약간기분변화가있더라도 이해를해주시면

마음이편할것입니다

평소아드님과 조금더가깝게지내고싶으시다면

의견을 존중해주시면서 공감해주시면좋습니다

사춘기에는 부모님께서 걱정되서 신경써주는

말한마디에 예민하게반응하기도하고 간섭으로

받아드릴수있습니다

이때 부모님이 예의가없다고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강압적으로이야기하거나

대화하는도중에 자주끼어들어서말을하다보면

존중받지 못한다고생각을하기도하고

부모님과는 말이잘 통하지않는다고생각하면서

대화를 하려고하지않을것입니다

대화도중에 아이의말이맞지않더라도

바로 직설적으로말하가보다

"그래 니생각은그렇구나" 일단은이야기를

다들어주시고 알아주시는것만으로도

갈등을 많이줄일수있습니다

아이가관심있어하는것에 같이공감을해주시면서

고민이있어보이거나 힘들어보일때

"무슨일이야? 혹은"무슨일있니? 라고말하기보다

"혹시 고민이있거나 힘든일있으면 언제든지말하렴"

이라고 따뜻하게말씀하시면서

아이를존중해준다면 부모님을신뢰하게되고

학교에서 무슨일이있거나 고민이있을때

친구보다 부모님을의지할것입니다

또 평소간단한심부름을시키고 칭찬을해주다보면

조금더가까워질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많이좋아질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함께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춘기 아들과 함께해 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훈계나 충고를 삼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방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드님을 잘 관찰하면서 고민과 고충을 알고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공감적 대화와 건강한 의사소통을 위한 말들을 간단히 예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얼굴이 좀 어두워 보이네. 엄마가 도와줄 것이 있으면 이야기해 줘.'

'그런 일이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 고민이 되겠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줘.'

'그런 해결방법을 생각했구나. 실천해 보자. 그런데 엄마는 이런 부분이 좀 걱정되는데 어떻게 생각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의 자녀로 고민이 많은듯합니다.

사춘기때의 자녀는 자신이 성인인 생각을 하고 자신만의 기준이 정해진 상태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부모가 볼때는 어리게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며 이야기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대화하는것이 아닌 성인 친구와 대화하듯이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활동하려는 것이 잘못된것처럼 보이더라도 아이에게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고 그러한 이유에 대해서 지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뒤 이러한 것이 실패하더라도 비난하지말고 잘한 부분에 대해서 지지해주면 아이와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며

아이스스로도 자신이 잘못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으려고 할것입니다.

먼저 이러한 긍정적인 라포(관계)를 형성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뒤 아이가 먼저 도움을 청하거나 조언을 구할때 서로 이야기하고 소통을 하는것이 중요할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 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고민과 고충에 귀기울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