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남동생이 많이 착한 편인걸까요? 뭐 때문에 별 감정이 없을까요?

제가 단톡방에 남동생 언급해서 이리 보냈습니다 '니 어찌 키가 171 밖에 안되노 권사님 첫째아들보다 작으면 어떡하노 전남자친구랑 동갑이신데 이마저 기억 안 나면 어떡해 치매 검사 꼭 받아라' 옆에 대놓고 읽어줬는데도 어떻게 생각이랑 하고 싶은 말이 그렇구나 말 뿐이고 궁금한 점은 없다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또한 지나가리 입니다

    남동생분 착하다 안착하다를 떠나 그냥 제가 보기에는 본인 감정 소모 하기 싫어 무반응으로 감정 방어를 하신거 같아요

    몇번 더 하면 화 낼꺼요 조심해요~

  • 남동생분이 누나의 짓궂은 장난이나 날 선 말에 별 감정 없이 덤덤하게 반응하는 것은, 누나와의 불필요한 감정 소모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현명하게 '무시'하거나 해탈한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굳이 대꾸해 봐야 싸움만 커진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어 감정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며, 한편으로는 누나의 그런 말들을 진심이 아닌 가벼운 장난이나 투정으로 넘길 만큼 누나를 편하고 가깝게 생각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니 너무 서운해하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