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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4.04
사별후 우울증,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며칠 전 소중한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습니다.

갑작스런 이별에 황망하고 어띠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5년 전에 보내드리고,

이제는 아버지까지 눈물로 보냈습니다.

며칠 후 허무함과 무기력, 우울감이 밀려오네요.

시간이 약일까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우울감 및 무기력감은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하시는 것 보다

    주변의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도움을 청해 보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자주 만남을 갖고 내면의 걱정거리들을 많은 대화로 풀어내 보세요.

    또한 긍정적인 생각과 생활을 하시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가벼운 산책 같은 것들도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애도작업을 하는과정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누구나 느낄수있는 슬픈감정입니다.

    맘이 많이 힘들것같습니다

    남은 가족이나 혹은 친구 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러한 감정을 잘 추스리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좋아질것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헤어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갑작스런 이별을 대처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지난날 좋은 기억을 많이 기억해보세요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사진이나 흔적들을 잘 간직해보세요

    남은 가족들과 톡방을 만들어 힘이 되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현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을 추스리려고 글을 남기신거 같은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 이보다 더 큰 고통은 없습니다 지금느끼는 감정 당연한겁니다 하늘 나라로 가신 아버님도 혼자남겨놓고 편치 않으실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허무함 무기력 우울감

    너무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슬퍼하며 자연스럽게

    힘드시겠지만 지금고통을 잘~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을 보내실 때만큼 힘든상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는 하지만 그 시간동안 엄청힘들고 이에댕한 스트레스도 심하실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울감, 무기력 등 안좋은 상황에 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땀을 흘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외부에서 운동을 할 수 없다면 헬스장에서, 헬스장에서 할 수 없으면 계단오르기 등 몸안에 갖고 있는 스트레스를 운동과 땀으로 풀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해소를 하기위한 운동들이 현재 어려우실 수 있지만 조금씩이라도 하신다면 보다 빨리 안정을 취하실 것입니다. 이때 술은 드신다면 최소한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 모두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사별의 아픔을 겪고 계시는군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동안 감내해야 하는 슬픔이 있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할수 없는부분인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을 읽어보니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은 아버지에게 최선을 다했고, 그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아버지 또한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앞으로의 시간을 잘 극복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느끼는 감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릅니다.

    아버님과의 사별을 현실로 받아들이면서 무력감과, 절망감에 빠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선, 행복하게 지내는 자녀 분들을 보고 싶어 하실 것이니,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은 무기력함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된다면 그 상실감은 엄청나게 몰려옵니다.

    하지만 먼저 하늘로 떠난 부모님이 질문자님의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것입니다.

    조금 더 기운내시면서 살아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궁극적으로는 시간이 약입니다. 다만, 우울함에 지속된다면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들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 것 같을 때 감정을 억누르려고 하게 되면, 이로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에 압력을 주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게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 눈물이 나는 감정을 참지 말고 소리내어 우는 것이 좋습니다. 실컷 울고 나면 막혔던 응어리가 가라앉고, 가슴 한 켠의 답답함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기분이나 의견을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합니다ㆍ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볼까봐 걱정되어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으나 이러한 생각들도 우울증 증상의 하나이므로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