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공감력이 너무 없는 남자친구 답답합니다

제가 부모님이랑 다퉈서 얘기했더니

저보고 부모집에 얹혀살면 밥도 부모님이 해주시는데 저보고 죽이고 살라고 하는 겁니다

진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잇는데

점점 정이 떨어집니다 ㅠㅜ

지 그리고 운전 길게할때마다 저한테

전화해서 실없는 소리하고 장난치다가

제가 할말없어서 가만히 잇으니까

운전하는데 지루하다 하길래 유튜브나 보라하고

끊었는데 지 운전하기 지루할때마다 제가

풀어주는 인간도 아니고 이 인간이랑 결혼하는게 맞는건지 회의감이 옵니다 ㅠㅠ

장말 엄마도 남친도 그냥 갑자기 다 자기들밖에

모르는 인간들같고 손절하고싶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관계란 상호교환적인거라고 생각해요. 관계에서 일방적인건 없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은 화가 나셔서 서운하겠지만 어머님이나 남자친구분도 선생님에게 하고싶은말이 많을수도 있어요. 다행히 대화는 관계를 개선시키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대화를 좀 해보세요. 이런게 서운했고 이런건 너무 한거 아니냐구요. 대화를 하려는데 그것도 거부하고 불성실한 상대분이라면 그때 화를 내도 늦지 않아요. 대화를 해보세요. 화이팅이요

  • 공감을 못하는 것과 심심할 때 통화해 실없는 소리하는 것들은 좋게 생각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감능력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보니 질문자님이 원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단순이 나쁜 사람이어서라기 보다도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생각하신다고 하셨으니, 그럴 수록 냉정하게 판단해보셔야 합니다.

    연애를 더 할 수 있는 사람인지, 결혼까지 고려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보다 더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야합니다.

    예로,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실없어 보이지만 다른 점이 너무 괜찮지는 않은지?

    이런 것들을 따져봤을 때도 아니라고 판단이 든다면 빨리 정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 질문자님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는 이미 생각하는 마인드가 다르긴합니다 물론 성향차이긴 하지만 여성분들은 공감도 잘하고 말도 잘하지만 남성분들은 조금 덜 하긴 합니다 대신 공간능력이 뛰어나고 만들기나 운전같은걸 잘하구요 그렇지만 질문자님 지금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네요 남자친구가 공감도 못해주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계속 살면 질문자님 화병 나실꺼 같은데 여기까지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 남자들은 공감능력도 좋구요 요리면 요리 운동이면 운동 만들기면 만들기 팔방미남 남자들도 많아요 특히 요즘 남자들이 말도 잘하니 다른 남자 만나시는게 좋습니다.

  • 정말 답답하고 힘드셨겠어요. 부모님과 다툰 상황에서 위로받고 싶었는데 오히려 비판을 듣고, 본인의 편의만 생각하는 상황이라니 마음이 이해가 돼요. 공감 없는 연애는 정말 지치게 만들어요ㅠㅠ 감정 소통이 안 되는 관계에서는 결핍감과 우울감까지 생길 수 있거든요. 결혼을 생각할 만큼 좋아했던 사람이라도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면 정이 떨어지는 게 당연한 일이에요...힘내세염!!

  • 이런 남자친구와는 그냥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계속 연애해봐야 무의미하고 결혼은 절대 생각하지마세요

    분명 부모님도 이상한 성격일수있습니다

  • 남친께서 어째 실수하셨네요. 무조건 님편을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 공감을 못해주면 정말 힘든건 사실입니다. 이런걸 감수하고라도 결혼하고 싶다면 님께서 참으셔야하구요. 그렇지 않다면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 손절하시면 되요.

    그래도 남친이 내 편들어준답시고 공감을 넘어서 부모욕 같인 하면 그건 그것대로 못믿을 남자가 될지두요. 장시간 운전하는데 졸리다고 딴 여사친이랑 통화하는 것보단 연인사이인 나를 찾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 또 글로는 다표현 못하는 부분들이 있으실테니 손절하세요. 결혼 좋아죽어도 살다보면 힘든데 이미 힘드시니 더 잘맞고 공감해주시는 분 만나시면 좋으실거에요.

  • '어떻게하나고민하는데' 님도 작성자님 생각 먼저 하니깐 다 손절 하고 싶어진거잖아요. 다 조금씩은 이기적인거예요. 아마도 작성자님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이기심 그릇의 크기를 비교했을 때 어머니나 남친이 작성자 그릇 보다 좀 더 큰 것이고 작성자님의 이기심 그릇 보다 좀 작은 이기심 그릇을 가진 사람은 작성자님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할거예요. 어머니랑 사시는 동안은 맞춰가며 사는 게 맞고요. 남자 친구랑은 대화를 하세요. 결혼까지 생각하셨으면 결혼 하기 전에 까발려 봐야죠. 결혼 하기 전에 두 눈 똥그랗게 뜨고 관찰하고 판단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한 쪽 눈은 감고 살아야죠.

  • 만남을 이어가는게 사실상 무의미한듯 합니다.세상 사람들 다 자기기준으로 살고, 자기 위주의 삶을 사는듯해서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