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못내는성격. 어쩌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1살이고 여자입니다. 사회생활 한지는 6년정도 되었습니다. 업무상 직원들 관리를 해야하는데 제 성격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화를 잘 못내고 겁이 많아요. 쎈 사람들을 상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잘못한 경우에 지적을 하고 해야하는데 위축이 되서 잘 하질 못해요.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렇다고 지적을 하지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제 업무태만이지 않습니까...ㅠ 성격을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만남을 추구하신다면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원들에게 업무지적을 해야되는상황에서
질문자님께서 성격상 싫은소리를못해서
그냥넘어가는일이많다면
직원들이 조금 나태해질수있습니다
단점이라고 생각하시고계시지만
질문자님이 상사의입장이라면
지금의성격이 장점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직원들이 업무에대해실수를하거나
일을잘하지못하엿을때 직원들앞에서
상사가 화를내면서이야기한다면
반감을갖을수있을것이며
지켜보는사람입장에서도
또 직원들의 업무상태에따라
어떤경우에는 화를냈다가 안냈다가한다면
사람에따라차별한다고느끼기도하고
불만을갖는다거나
감정조절을 못하는 상사의모습으로비춰질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질문자님의 차분한성격이
직원들에게 감정적으로대응하지않고
개선해야할점이나 업무에대해
문제점이있다면 정확하고꼼꼼하게
기록하여 전달해주고 업무에 대해서는
실수없이직원이 끝까지 해낼수있도록
체크해주는것이좋습니다
또 그냥 실수하는부분도작은부분이라도
꼼꼼이 짚어주면서
그냥 넘어가지 않는것이좋습니다
말로전한다면 직원들이 금방잊어버리고
같은실수를 반복할수도있기때문에
개선해야할점을 기록하여전해주면서
차분하게 문제점에대해 설명해준다면
스스로 ~한점이 문제였구나 생각을 할것이고
성격은 조용한상사지만 일에대해서
꼼꼼하다는것을 인식하게된다면
큰소리를내지않고도 얼마든지
직원들이 스스로업무를잘해낼수있도록
할수있을것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쎈사람을상대해야하는경우
예를들어직원이성격이강한데 고의적으로 말을듣지
않는다던지 무례하게 나온다면
무조건참기보다 한번쯤은 많은직원들앞에
큰소리를 한번치시는것도 좋은방법일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적을 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이 느낄 감정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그러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지적하기 어려우시다면, 누가 봤을 때에도 잘못한 것이라 판단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이것이것이 잘못되었고 행동을 고쳐라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상대방도 잘못에 대하여 인정을 한는 지적과 관리를 한다면 오히려 질문자님을 좋은 상사라 생각하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천적으로 성품이 따뜻해서 화를 못 내시는 것 같습니다.
화를 내되 어떻게 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화를 내지 말고 핵심만 정확히 짚어서 업무적으로 대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업무 외에는 평상시와 똑같은 행동으로 대하시길 바랍니다
괜히 내가 화내서 그 사람 앞에서 위축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은 전혀 하실 필요 없습니다
나는 당연히 지적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당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를 내서 항상 좋은건 아니지만 화낼일이 있으셔도
일단은 한 번은 참으십시오 그리고
두번째로 화를 내게 한다면 당당히 소리 지르면서 하지말라고 하세요.
내향적인 성격이 긍정을 불러옵니다.
정당한 일에 할말을 하는건 나쁘일은 아니니 당당하게 응대하시면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속으로 끙끙앓고 스트레스를 삼키면 몸에 안좋아져요
싫은건 싫다고 단호하게 애기해보세요
면목을 가지라고 말을해보세요
상대방도 어텐션할거에요
감정만 너무 앞세우면 감정싸움만으로 끝나기 때문에
팩트체크는 필수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해 노력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언가 계획을 하면서 그 것을 이룩하는 성과를 내 보세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여 큰 도전까지 하는 삶을 계획하고
그대로 시행하다 보면 성취감도 들것이고 그 속에서 자존감 또한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 라는 감정 참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착한사람을 좋게도 보지만 때로는 미련하게 보는 경우도 종종 있죠 그러나 우리는 생각하는 뇌는 다른 사람에게 나쁘게 보여서는 안 된다 라고 하죠 그러나 나의 감정과 욕구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기에 늘 자제하고 절제 하며 참아왔던 자신에게 대화를 통해 드러내세요 무조건 화 내는 것도 안 좋지만 화를 참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셀프로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연습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스스로 학습된 부분이 없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수있습니다
추천드릴것은 주변에 친구나 가족중 화를 잘내는 사람이 있다면
이러한 방법을 배우는것입니다
내가 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서 그사람에게 설명하고 감정표현하는것을 보고 따라해보는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따라하고 실제상황에서 조금씩 사용하다보면 점차 수정이 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감정이 내 기분이나 감정보다 더 우선 시 되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아 집니다.
더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내 감정이 조금 더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워하시면 안됩니다.
그 사람 생각은 그 사람 마음대로 하라고 해~ 이런 생각을 지니시면서 내 행동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시면서 생활하신다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조금씩 내 감정에 더 솔직해지시는 연습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를 내지 않고도 업무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잘못된 점에 대하여 명확하게 지적하고, 이에 대한 수정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