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용어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이번 프랑스 파리올림픽 펜싱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너무나도 선전을 하는 바람에 펜싱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런데 펜싱 용어가 많이 어럽던데요.
펜싱 용어중 알레. 팡뜨. 뚜셰. 아딱. 빠라드는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레. 경기를 시작한다는 용어
팡뜨. 공격의 기본자세입니다.
뚜셰. 공격해서 득점을 한 것을 의미합니다.
아딱. 공격자체를 의미합니다.
빠라드. 막기 즉 수비기술입니다.
알레 (Allez): 알레는 프랑스어로 "가세요" 또는 "출발!"을 뜻합니다. 펜싱 경기에서 심판이 경기를 시작할 때 사용하는 신호로, 선수들에게 공격을 시작하라는 의미입니다.
팡뜨 (Fente): 팡뜨는 공격 기술 중 하나로, 선수가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면서 몸을 앞으로 기울여 상대방을 찌르는 동작을 말합니다. 펜싱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공격 기술 중 하나입니다.
뚜셰 (Touché): 뚜셰는 프랑스어로 "터치"라는 의미입니다. 펜싱 경기에서 한 선수가 상대방을 유효하게 찌르거나 칼끝이 닿았을 때, 심판이 "뚜셰!"라고 외쳐 점수를 인정합니다.
아딱 (Attaque): 아딱은 "공격"을 뜻하는 용어로, 선수가 상대방을 향해 칼을 찌르거나 베는 등의 공격적인 움직임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빠라드 (Parade): 빠라드는 "막기" 또는 "방어"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기 위한 방어 동작을 의미합니다. 빠라드를 잘 사용하면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