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등 야외 활동할 때, 뱀 등 벌레 퇴치 방법이 궁금합니다.

우선 유해종을 피하려면 평지가 넓은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평지에서 눈에 가장 잘 띄니 자칫 위험할 뻔한 상황을 모면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스프레이형 벌레 퇴치기도 꽤나 많은 효력을 발생시킵니다. 캠핑 다닐때 한두개 씩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 뱀은 자극하지 않는 이상 공격을 하지 않기에 뱀이 좋아할만한 풀숲이 많은 곳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는 모기향을 텐트 주변에 피워 놓으면 좀 낫습니다. 그리고 주 사용하는 랜턴보다 더 밝은 랜턴을 텐트에서 좀 떨어진 곳에 두세요. 그쪽으로 벌레 모기가 더 모입니다. 뱀은 명반/백반은 효과가 없구요. 냄새 심한것을 두면 피해간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텐트 칠때 바닥좀 파보셔도 좋습니다. 바닥에 지네나 그런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잘때 텐트 방충망 잘 닫고 주무세요!

일단 뱀이 많이 나오는 환경을 최대한 없애야 합니다.

저수지,수로 등 물이 있는곳과 떨어질것. 풀숲,밭둑,야산 등 뱀이 숨어다니기 좋은곳은 피한다. 자리를 잡으면 진지를 구축합니다. 그 후엔 진지 주변을 사계청소 합니다. 나무,풀,덤불,돌 등이 쌓여 있어서 거동이 수상한 뱀이 매복하기 좋은 곳 청소. 나뭇가지, 나무등 거수뱀이 은밀하게 나타날수 있는 요소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뱀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을 알아 두고 주의 합니다. 뱀은 오전에 몸 말리러,비가 온후 일광욕,습도가 많을때,야간에 먹이사냥을 합니다.

뱀을 발견하면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매복하기 좋은 곳은 손대지 말아야 합니다. 풀숲과 덤불은 되도록 피해 주셔야 합니다. 보행시에도 아래만 보지말고 사주경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건 신발은 밖에 두지말고 반드시 텐트안에 넣어둬야 합니다. 야간에 나갈일이 있을땐 반드시 입구와 신발 체크해야 합니다.

이제 예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텐트 주변에 휘발유나 에프킬라 같은 것을 뿌려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뱀기피제,뱀퇴치제 라고 치면 냄새로 뱀뿐만 아니라 멧돼지 고라니등 야생동물이 기피하게 만드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뱀에 물릴것은 대비해서 항상 응급처치도구를 구비해야 합니다. 특히 뱀은 독이 있을수도 있어서 도구를 잘 구비해야 합니다.

독에 감염되면 시간이 생명입니다. 119를 부르고 응급처치를 하면 되는데 너무 산골일 경우 119가 늦을수도 있기때문에 독 추출하는 도구를 쓰면 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옵니다.

제 경험으론 캠핑을 가면 백반을 구입하셔서 텐트 주변에 백반가루를 골고루 뿌려주시면 뱀이 못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모기같은 해충들은 계피를 우려낸 물을 스프레이병에 담으셔서

몸에 살짝 살짝 분무해 주시면 것또한 모기기피제로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셧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을바람선풍기는246입니다.

자장 효과가 좋은것은 뱀 퇴치제인데요. 온라인으로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인게 사실 비쌉니다ㅠㅠ생각보다...

이거 말고도 계피가루를 주변에 뿌려놓는것.

토양살충제를 구매하셔서 캠핑장 주변에

뿌려놓으시면 뱀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