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으로 초보자가 읽기 쉬운 책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행복으로 보는 서양철학" 추천드립니다.

고전을 바로 읽으시면

아마 곧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초적인 서양철학 전반의 흐름을 알고

읽으셔야 재미도, 흥미도 생깁니다.

먼저 제가 추천한 책부터 읽고 원전 보세요

일단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초보자들이 읽어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흥미 진진하게 끝까지 읽을 수 있고

인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아주 재미있고 의미있게 받아들일 만한 흥미로운 구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심보감 인문학>, <1일1페이지, 지적교양을 위한 철학수업>,<고전의 향기> ,<고전 인문학:도덕경 삼생만물 교양 입문서> 등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독서 단계별 인문고전을 추천을 하고 있어서 인문고전 초보자들에게는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천 하고픈 책은 '리딩으로 리드하라' 라는 책 입니다. 2010년 처음 출간돼 60여만 부가 팔렸다고 합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혹은 부자가 되기 위해 인문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책입니다.. '인문고전 독서 붐'이 일어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은 베스트셀러에 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문학 분야에는 많은 고전적인 작품들이 있어, 처음 접하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문학 분야에서도 초보자가 읽기 쉬운 책들이 있습니다.

1. 『인생』 - 박지원

- 대표적인 현대국어문학 작가인 박지원의 『인생』은 인간의 삶과 사랑, 죽음에 대한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편집으로 출간되었으며, 각 이야기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어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2. 『사육』 - 김동인

- 김동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사육』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 소설입니다. 쉽게 읽히는 문체와 흥미로운 내용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이 읽히고 있습니다.

3.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중 하나인 『노인과 바다』는 간결하면서도 진지한 문체로 유명합니다. 이 책은 인간의 삶과 죽음, 인간 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야기가 단순하고 직선적인 구성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4. 『세계의 끝과 아름다운 이별』 - 무라카미 하루키

- 일본 대표적인 현대문학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의 끝과 아름다운 이별』은 방황하는 인간의 내면을 색다르게 그려낸 소설입니다. 쉽게 읽히는 문체와 미스터리한 분위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설, 시, 에세이 등 인문학 분야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한 책을 선택하고,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인문학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