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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이 호재나 악재로 어떻게 판단되나요?

인수합병이 무조건 호재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어떤경우에 호재로 작용하고 어떤경우에 악재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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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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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길 경제전문가
    이대길 경제전문가
    메리츠화재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인수합병이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인수일 때입니다. 반면, 비효율적인 통합이나 부채 증가 등으로 회사 가치가 하락하면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인수합병하는 기업이 현재 본업과 관련이 있는 기업이여야 합니다

    • 그러나 인수합병하는 기업과 서로 완전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경우는 오히려 해당 기업의 주가가 급락합니다.

    • 예를들어 오리온이라는 제과 기업에 바이오 기업을 인수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

    -> 시너지 효과가 클 때, 인수 기업의 재무상태가 양호할 때, 경쟁사 대비 시장 우위를 점할 때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

    -> 과도한 부채가 있는 기업을 인수할 때, 핵심인력이 없을 때, 시장 반응이 좋지 않을 때

    각각의 상황 정리해서 전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수합벼이 호재나 악재로 어떻게 판단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수합병은 서로 간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냐에 따라서

    호재로 혹은 악재로 판단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의 현재 심리에 기인하는데요,

    호재로 판단될때는 주로 싸게 인수할때, 그리고 회사에 꼭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그부분이 채울 수 있는 회사가 인수될때 등일 것입니다.

    반대로 투자자들 판단보다 비싸게 샀다고 생각될때는 회사의 자본금이 많이 줄기 때문에 하락하고, 별로 전망없는 부분같다고 생각이 되면 또 하락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쓸데없는데 돈 많이 쓴다 이런거죠.

    인수당하는 입장에서는 지금 시총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발표가 나면 주가가 올라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수합병이 무리하게 진행되는 경우 재정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런경우는 악재로 판단됩니다. 보통 기업 인수합병에서는 인수를 당하는 기업 주가는 상승하고 인수를 하는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이러한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수합병이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생산 비용을 절감하거나 기업간 기술과 정보 공유로 새로운 시장 진출 및 사업 다각화가 기대될 때이고,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조직 구조조정이 발생하거나 인수비용이 큰 경우, 두 기업 간 조직문화가 상이한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수합병은 회사간의 시너지를 보는것입니다. 즉 두 회사를 1과 1이라고 한다면 1+1=2가아닌 1+1=2+@가 적용되야 하는것입니다.

    즉 두회사간의 합병으로 2의 시너지가 아닌 추가적으로 레버리지가 더 작용하고 시장장악력이 되어 1+1=3 혹은 4와 같은 시너지를 예상이 되고 이로 인한 기업의 인수합병목적으로 주주간의 이해작용이 발생해야 큰 호재가 되는것입니다.

    즉 인수합병이 전혀 회사와 무관한 사업의 회사를 인수한다거나 또는 부채가 매우 큰 회사를 인수하여 피인수회사의 재무적 부담이 크게 되어 시너지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마이너스로 순이익으로 발생할것으로 예상한다면 이는 주가의 큰 악재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