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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두더지7
잘웃는두더지723.07.19

은행의 적금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은행에 적금을 넣고 기간이 지나면 원금에 이자율을 더해서 돌려주잖아요? 그럼 은행은 그 이자율에 대한 돈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은행이 손해보면서 이자율을 주는건 아니잖아요. 무슨방법으로 은행이 돈을 받고 거기에 돈을 더해서 돌려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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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적금을 가입하면 일정금액이 입금됩니다.(동일한 적금을 10,000명이 가입하면 월 30만원만 적금해도 월 30억원을 돈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 대출해 줄 수 있음)

    입금된 돈을 모아 장기 자금으로 대출을 합니다. 물론 대출금리(예로 6%)는 예금 금리(예로 3.5%)보다 높은 금리로 적용합니다. 그래서 대출금리를 받아 적금의 이자율을 지급하고 나머지(2.5%)로 은행의 영업활동의 비용으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수익으로 적립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예금 유치한 비용을 기업이나 대출을 통해서 사용하구요

    그 이자율을 이용해서 성장합니다.

    통상적으로 규모가 크면 투자유치도 많이하구요 국채등의

    안정적인 수익율에 비중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에는 고객들이 맡긴 예적금을 활용하여

    대출을 해주고 이러한 대출을 통하여 이자를 수령함으로써

    예대마진으로 고객들에게 일종의 이자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고객들로 부터 예치금을 받으면, 이것을 금고애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을 주고 이자를 받습니다. 보통 대출 금리는 예금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수익이 발생을 하며, 이 수익으로 고객들이게 이자도 지급하고 운영비용으로도 사용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주로부터 예금을 받은 뒤, 그 예금을 바탕으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예금금리보다 더 비싼 금리로 대출을 해줘서 수익을 내어 나눠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적금을 받은 금액을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게 대출해 줌으로써 이자를 받고, 그 이자 중의 일부를 적금 이자로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