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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사자35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해 중요한 파일들을 자동 동기화해 하면 좋다고 하는데 삼성은 어떤걸로 하나요?? 애플은 자동으로 되는거 같던데...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해 중요한 파일들을 자동 동기화해 하면 좋다고 하는데 삼성은 어떤걸로 하나요?? 애플은 자동으로 되는거 같던데...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삼성 기기에서 클라우드에 사진·연락처·메모 등을 동기화하려는 경우, 현재는 Samsung Cloud와 OneDrive가 기능별로 나뉘어 있어서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1) 삼성 계정 동기화 켜기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설정 → 계정 및 백업 → 삼성 클라우드 → 데이터 동기화
여기에서 원하는 항목을 켭니다.
* 연락처
* 캘린더
* Samsung Notes
* Wi-Fi 설정 등
기기에 따라 메뉴 이름이나 위치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2) 사진·동영상은 OneDrive 동기화 확인
삼성 갤러리의 사진과 동영상은 Microsoft OneDrive와 동기화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갤러리 → 메뉴(≡) → 설정 → OneDrive와 동기화
→ 삼성 계정과 Microsoft 계정을 연결하고
→ 갤러리 동기화를 켭니다.
그러면 휴대전화의 사진이 OneDrive에 올라가고, 같은 계정으로 다른 기기에서도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3) 여러 삼성 기기에서 같은 자료를 사용하려면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폰 + 갤럭시 태블릿 + 갤럭시 노트북을 사용하신다면,
* 삼성 계정: 연락처, 삼성 노트 등 삼성 서비스의 동기화
* OneDrive: 사진·동영상 및 파일 저장
* Google 계정: Gmail, Google 포토, 연락처 등
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 편합니다.
채택된 답변이 동기화 기능은 나의 스마트폰 파일이 클라우드에 올라가 있는 파일과 똑같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동기화 입니다.
일단 삼성의 경우 지금까지 ms의 원드라이브와 합작해 원드라이브와 갤러리 어플간의 동기화가 9월 30일자로 이 기능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능이 종료된 뒤에는 삼성에서는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지 않는 이상(지금 있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는 갤러리나 파일 백업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이 자동으로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아이클라우드 하나가 사진과 파일, 기기 백업, 앱 데이터까지 전부 묶어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삼성 갤럭시는 삼성 계정과 구글 계정 두 개가 항목을 나눠 맡는 구조라서 헷갈리시는 게 당연합니다. 이 구조만 이해하시면 정리가 쉬워집니다.
먼저 삼성 클라우드가 담당하는 영역입니다. 설정에서 삼성 계정으로 들어가시면 삼성 클라우드가 있는데, 여기서는 기기 전체 백업과 함께 삼성 노트, 삼성 인터넷 북마크, 연락처, 캘린더, 통화 기록, 홈 화면 배치 같은 것들을 맡습니다. 기본 제공 용량은 15기가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조금 다릅니다. 삼성은 몇 해 전부터 갤러리의 클라우드 동기화를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갤러리 앱을 열고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클라우드와 동기화 항목이 있으니 여기서 켜시면 됩니다. 다만 실사용 기준으로는 구글 포토를 쓰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안드로이드에 기본으로 들어 있고 검색 기능이 강력해서 몇 년 전 사진도 장소나 사물 이름으로 바로 찾아집니다.
일반 문서나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 중 편한 쪽을 쓰시면 됩니다. 내 파일 앱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해두면 폴더처럼 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권해드리는 조합은 이렇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구글 포토 백업을 켜시고, 연락처와 일정은 구글 계정 동기화로 두시고, 삼성 노트와 기기 설정과 통화 기록은 삼성 클라우드 백업에 맡기시고, 문서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에 넣으시는 겁니다. 연락처를 구글 쪽에 두시는 이유는 나중에 다른 제조사 폰으로 바꾸셔도 그대로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설정 확인은 두 군데만 보시면 됩니다. 설정에서 계정 및 백업으로 들어가 데이터 백업 및 복원을 누르시면 삼성 계정 쪽과 구글 계정 쪽 백업이 각각 켜져 있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같은 화면의 계정 관리에서 구글 계정을 누르시면 연락처, 캘린더, 드라이브 등 항목별로 동기화 여부를 켜고 끄실 수 있습니다.
용량도 미리 계산해두세요. 구글은 무료 15기가를 지메일과 드라이브와 포토가 함께 나눠 쓰기 때문에 메일이 쌓여 있으면 사진 백업이 금방 막힙니다. 부족하시면 구글 원 100기가 요금제가 월 이천 원대라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기억하실 게 하나 있습니다. 동기화는 백업이 아닙니다. 동기화만 켜두신 상태에서 실수로 사진을 지우시면 클라우드에서도 같이 지워집니다. 휴지통에 구글 포토는 60일, 삼성 갤러리는 30일 정도 남아 있긴 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족 사진이나 업무 자료처럼 정말 잃으면 안 되는 자료는 클라우드와 별개로 외장 하드나 PC에 복사본을 하나 더 두시는 걸 권합니다. 서로 다른 곳에 두 벌이 있어야 진짜 안전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