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만 없었으면 나는 일을 나갈꺼야. 이런말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아이에게 상처 아닌가요?
엄마가 보통 아이에게 너가 없었으면 나는 일을 하고 좋았을텐데, 이런 말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아이 마음속에서 자존감이 떨어지는것 아닌가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언어가 되버리니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너만 없었으면 " 하는 이러한 말들은
아이에게 커다란 상처로 남습니다.
나만 없으면 엄마가 행복해 질 수 있었는데, 내가 태어나서 엄마의 행복이 없어진 것일까? 라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면서 자존감을 잃게 되고, 뭐든 것이 자기 때문에 엄마가 무언가를 못한다 라는 심리적 죄책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너만 없었으면" 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면 아이의 성격 변화 형성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자존감이 상실 되어지고. 자기의 존재를 애써 부정하게 되고.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여기면서 삶을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자아 보다는 부정적인 자아를 가지게 되면서 삶을 살아가고 세상을 버티는 힘을 읽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당연히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상처를 주고, 또 위축이 되도록 하는 말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입니다. 보호자로서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표현 방식이라고 생각이 되며, 설령 그러한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도 이를 아이에게 전달하는 것은 잘못되었으며 혼자 생각했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네 그러한 말들은 아이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아이 정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상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를 낳은 것이 제일 잘 한 일이라고 말해주시면서 아이를 존재 자체로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나이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유치원때에는 아이가 그런말에 상처를 받겠지만, 초등학생 정도 되면 부모님의 경제활동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나쁘지 새ㅇ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이런말이 지속되면 아이가 상처받게됩니다 그러니 이런말을 하지않도록 하는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너만 없으면~, ~ 할거야 라는 말은 아이에게 "나는 필요 없는 존재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이런 말이 지속된다면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불안감이 쌓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존재만으로 엄마는 행복하고 기쁘다는 말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