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은 연방준비은행의 줄임말로 아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의 발행

미국 내 통화정책의 관장

은행·금융 기관 감독과 규제

금융 체계의 안정성 유지

미국 정부와 일반 및 금융 기관 등에 대한 금융 서비스 제공

이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달러의 발행 및 통화정책의 관장으로 금융계는 연준의 호흡 및 발언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은 전세계 경제에 영향력 있는 나라로 미국연준는 우리나라의 중앙은행격인 한국은행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통화량 및 금리등 금융정책을 총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보통 Fed라 줄여 부름)입니다.

KDI의 내용에 따르면 FED는 다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4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의 금융정책적 방향이 매우 중요하듯이 FED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FED는 미국내의 주요 정책방향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과 같은 경우에는 미국 내 통화정책, 금리결정, 달러발권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시장을 가지고 있고 이에 따라서

미국 내 위와 같은 정책을 관장하는 연준은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영향력이

엄청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은 한국의 한국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주요 재정, 금융정책을 입안, 결정 및 실행합니다.

특히, 매년 8회 정도 실시하는 연방준비제도 회의(FOMC)에서 금리 수준을 결정하고 19명의 연준의원의 장단기 금리 예상치를 표현한 점도표를 작성하여 발표합니다. 아울러 경제 현황과 전망 관련한 회의록도 배포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1913년도 12월 23일 미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서 설립된 단체이며, '연방준비제도'를 줄인 말로, 영어로는 FED라고 합니다. FED는 'Federal Reserve Board of Governors'의 줄임말이며, 미국의 중앙은행 제도이자 미국의 각 주의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입니다. 점차적으로 시간이 흘러오게 되면서 연준 활동과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미 정부로부터 어느정도 독립성을 보장받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활동을 하게 됩니다.

1.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준의 모든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법에 따라 7명으로 구성된 이사를 지명하고 미 상원에서 이를 인준하게 됩니다. 이사의 임기는 14년이며, 순차적으로 2년마다 한명씩 임기가 종료되게 됩니다. 이러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준 의장과 부의장은 중임이 가능한 4년 임기제로 대통령이 이사 가운데 한명을 지명하고 의회가 인준하게 됩니다.

2.연방준비은행

미국의 중앙은행 체계는 한 곳이 아니라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으며, 법적으로 독립된 12개 지역의 연방준비은행의 연합체입니다. 연방준비은행들은 관할 지역의 경기 상황과 금융 기관을 감독하며, 시중 은행에 자금과 결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지역연방준비은행은 연방준비법에 의해 민간 은행 출자로 설립되고 운영됩니다. 각 지역연방준비은행은 민간 회원 은행 인사 1명씩을 파견하여 총 12인의 연방자문위원을 구성합니다.

3.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이곳에서는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게 되며, 우리가 굉장히 자주들어본 단어입니다. FOMC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지며, 이 중에서 7석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7인으로 구성되며, 1석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나머지 4석은 11개지역 연방은행 총재들이 번갈아가면서 참여하게 됩니다.

FOMC회의는 6주에 한 번씩 연간 8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통화 정책에 대한 결정은 12인에 의해 과반수로 결정되게 됩니다. 만약 동수인 경우에는 의장이 결정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FOMC의장은 연방준비제도의사회의 의장이 맡으며, 부의장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맡게 됩니다.

연준의 영향력은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영향력을 대변하는 것으로 전 세계에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현재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과 인상기조에 전세계가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의 빠른금리인상 기조를 결정한 결과로 인해서 강달러현상이 지속되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는 강달러에 의한 인플레이션이 증가하고 있는 악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준의 영향력 즉 미국의 금리인상 결정이 이렇게나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미국의 통화가 전 세계 무역에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국가들은 자국의 화폐로 거래하지 않고 결제대금을 보내거나 받게 될때 달러로 받게 되다보니 달러의 강세는 즉 무역거래에 있어서 변동성을 크게 만들고 강달러는 수입원자재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보통 Fed라 줄여 부름)입니다. 1913년 창설된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12개의 연준은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와 약 2,800개의 회원은행 등의 독립기관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연방준비제도의 특징은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처럼 단일의 중앙은행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별로 연준은행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권력이 한곳으로 집중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미국은 각 주가 연합하여 구성한 연방(聯邦)이라는 원칙을 중시하는 미국인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각 지역별로 설립된 12개의 연방준비제도 소속 은행들을 연방준비은행(FRB: Federal Reserve Bank)이라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FRB가 연방준비제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준은 법정지급준비율을 정하고, 은행들의 지급준비금을 보관하는 일이 연방준비제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지게 된 것입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 밖에도 정책금리 결정 등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