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쇼츠나 릴스를 자주 보시다가, 긴 영상에 집중이 안되는 경험은
요즘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계시는 증상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DHD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ADHD는 과잉행동-충동성의 조절이 문제가 있고,
사회적 환경에서 반복적인 기능 손상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다른 부분에서의 기능성 손상 없이, 특정 행위에 대한 주위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진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짧은 영상을 보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주의력 저하가 두들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유튜브, 쇼츠와 같은 사회적 증상들이 생겨난ㄴ지 얼마되지 않았고
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연구의 깊이와 기간이 길지 않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주의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자극적인 쇼츠 컨텐츠를 반복적으로 볼 떄마다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이게 반복되면 내성이 생기고 역치가 높아져,
같은 자극으로는 만족을 못 느끼고 더 강하고 빠른 자극을 원하게 되는 경향을 얻게 됩니다.
이에, 긴 영상이나 강의(재미가 떨어지는) 영샹들은
보상이 늦거나 없을 수 있어 그 사이의 지루함을 견디는 힘(능력)이 떨어지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점차적으로 하루의 이용 시간을 줄이고,
긴 영상을 조금식 나누어 보면서,
견디는 정신적 힘을 점차적으로 증진시키는 방법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너무 극단적으로 긴 영상을 모두 보려하거나,
주제가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을 선정하시면
오히려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서서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