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주치의 선생님이 바귈때 원래 그대로 진찰을 받으면 되나요?
제가 천식과 페질환으로 인한 아노로와 싱귤레어정을 처방 받아서 흡입 하거나 복용하고 있습니다
2차병원 호홉기내과에서 처방 받았는데, 10년동안 처방을 내려 주신 선생님이 퇴사하시고
이번에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고 문자가 왔네요
기존 선생님은 아노로 처방 내려 주실때는 4개월 처방을 해주셨는데
지금 새로 오신 선생님은 진료차트를 보고 처방을 내려 주시나요?\
아니면 선생님에게 물어바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외래 진료에서 주치의가 바뀌는 상황은 때때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치의가 오셨다면, 기존에 받던 처방과 치료 계획에 대한 사항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기록이 전달될 것입니다. 새로운 선생님은 이전의 진료 기록과 차트를 참고하여 질문자분께 필요한 처방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질문자분의 상태가 지난 10년 동안 어떻게 변화했는지, 약물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등을 직접 설명해주시면 더욱 정확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오신 주치의에게 궁금한 점이나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기존에 처방을 받았던 선생님께서 퇴사하시고, 다른 선생님이 오신 경우 해당 선생님께서는 진료 차트, 검사 항목들을 토대로 처방을 해주실 것입니다. 대부분은 기존에 복용했던 약으로 부작용이 나타났거나 증상이 악화되지 않았다면 처방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니 믿고 진료 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새로 오신 선생님이 환자분의 상태와 기존 처방 이력을 확인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장기처방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진료 시에는 환자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1~2개월 단위로 처방을 줄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진료 시 직접 기존에 4개월씩 처방받았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