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들과의 비교를 생각 안하는 법 있을까요?

저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오래전부터 뭔가 안되는 일도 많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다보니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남들과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올해 9월에 사촌동생이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을 하게 되면 사촌들중에 저만 결혼을 안한 사람이 되는데 결혼식장에 가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눈치도 보고 또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부모님께서도 괜히 눈치를 보실것 같아서 너무 죄송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결혼 생각이 없는건 아니지만 사귀는 사람도 아직 없고 그렇다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도 아니라서 너무 걱정입니다. 남들은 차도 있는데 저는 아직 나이에 비해 차도 없고 이렇게 저도 모르게 비교를 하는 거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인데 비교하는 생각 자체를 안하게 하는 방법이나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아는 분이 저에게 해준 말이 기억이나요.

    비교하기 시작하면 행복이 떠나간다는 말이였어요.

    물론, 여러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될 수 있겠지만

    일부러 비교하면서 내 상황을 자학할 필요는 없을 것이에요.

  • 타인과 비교하는 열등감을 떨쳐낸다는 게 참 어렵지요. 어쩌면 그게 정상이고 당연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선 그런 생각이 들때면 억누르려 하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드러내고 흘려보내세요. 자책하지도 마시구요. 그런 나의 모습을 그대로 직시하고 위로해주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해주시는 거죠.

    그러다보면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시각이 연민과 위로의 시선으로 보게 될 겁니다. 그 때 스스로를 많이 다독여 주시고 위로해주세요. 손으로 가만히 가슴을 토닥여주면서 묵은 감정들을 다 토해내시고요.

    그러면 한결 홀가분해지고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게 될 때 내가 다시 해야 할 부분들을 생각해보세요. 이미 알고 있던 답들이 더 이상 부담스럽고 막막하게 다가오지 않으실겁니다.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인정하는 순간, 남들과의 비교하던 모습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를 할 수는 있지만 그걸로 인해 질문자님의 자존감이 낮아지게 하면 안됩니다. 질문자님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채워가고 그러면서 자기 만족감이 쌓이게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 스스로에게 집중하면 채워간다면 비교를 하더라도 그냥 넘기실 수 있을 거에요.

  • 비교를 안하려면 자신이 하는것에만 집중하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눈을 돌리는 순간 또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나 자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