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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청설모206
은혜로운청설모20621.10.11

현재 개발중인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현재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중인데

상용화 언제 쯤 가능할 까요? 임상 3 통과 된 치료제가 있는데 믿을 만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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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2021년 상반기에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되어 보급화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3상임상을 진행중인 회사가 몇개 잇는데,대부분의 약들이 보통 이러한 과정에서 중단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이며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머크사 치료제 개발 발표가 있었지만 완벽한 치료제는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미국 머크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의 경구용 코로나 항바이러스제 ‘molnupiravir’ 임상 3상의 중간결과를 발표

    2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몰누피라비르 복용 환자가 위약군 대비 입원률·사망률을 약 50% 감소시킨다고 발표

    3 몰누피라비르 800mg을 하루 2번 5일간 10회 복용 결과, 7.3%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됐고 사망자는 없었다.

    4 반면 위약 복용 환자는 14.1%가 중증으로 악화되고 8명이 사망했다.

    6 머크 등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를 비롯, 전 세계 규제 기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겠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 중임.

    7 우리나라도 선도입 계약을 했다고 하며 내년에 도입 처방 가능성 높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크사에서 몰누피라비르 라는 약을 3차 임상시험을 신청했고 내년쯤에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발이 완료된 상황은 아니고 3차 시험이 들어간 거면 어느정도 건강한 사람들에게 약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머크에서 개발하고 있는 약의 원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지 않고 바이러스의 중합효소를 표적으로 삼아서(참고로 중합효소는 코로나19 유전물질인 RNA 복제를 담당합니다) 이 효소에 오류를 유도해 복제를 못하도록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았고 외국에서 나온 이후에 개발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치료제가 정식으로 나오게 되면 독감 처럼 백신 접종과 혹시나 감염이 될 경우 치료제를 통해 치료가 되는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제가 언제 출시될지 궁금하여 문의 주셨습니다.

    현재도 렘데시비르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덱사메타손이라는 스테로이드 등도 사용되고 있으나 렘데시비르의 경우 독성 부작용이 심하고 정상적인 몸에 영향을 주기에 좋지 않습니다.덱사메타손도 결국 본인의 면역을 떨어뜨려 다른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렉키로나주와 같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체를 이용해 만든 항체 치료제가 있긴 하나 한명당 80~100만원정도 비용이 듭니다.

    현재 머크사에서는 몰누피라비르 약을 만들고 있고, 이는 위에서 말한 렘데시비르와 기전이 같습니다. 이에 부작용이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에서 개발하는 약은이전에 코로나 19치료제로 쓰였다가 효과가 없다고 결론난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와 기전이 같습니다.

    결국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사실상 부작용이 심하거나 생각보다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치료제가 나오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며 생각보다 나오더라도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인 백신접종 + 손씻기 + 마스크 착용 + 밀집되는 곳 가지 않기 등을 최대한 실천하게 되면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 현재의 코로나 세상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감기의 치료제가 없듯이 치료제를 만들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도 잘 하기 때문에 세균처럼 동일한 항생제를 오래 쓸 수가 없고 치료제도 자주 진화를 해야 하는데 그 속도를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치료제 개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성과가 더딘 이유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이나 치료제 관련된 내용은 회사 차원에서 기밀 사항입니다. 관련 내용은 회사 내부 인사들만 알 수 있고, 그것을 유출해서도 안됩니다. 때문에 의료인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치료제의 경우 각 나라 제약사에서 3차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올 연말에 개발이 될것이라고 예상되고 있긴 하지만 더 늦어 질수도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경우 3차임상을 진행중이긴합니다.

    최근 머크사에서 발표를 하였지만 완벽한 치료제는 아닙니다.

    치료제의 경우 무료보급보다는 개인돈을 주고 사먹을 것 같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기존약제를 조금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완벽한 치료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머크사에서 경구용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는 하였지만,

    사망률감소와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고 하지만 완벽한 치료제는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301

    MSD,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FDA 긴급승인 신청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알약의 경우 현재 MSD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3상 진행중입니다.

    아마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1년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치료제는 신종플루 치료제의 타미플루와 같이 코로나 감염 후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MSD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코로나의 유전정보인 RNA의 증식을 막아 효과를 나타나게 되며, 기본적으로 항바이러스제 이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종식하긴 어렵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하려면 더 좋은 백신이 나와야 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경구투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약회사에서 개발되고 있고 특히 머크와 화이자에서 임상 3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용화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며 추후에 더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봐야 압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머크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머크, 화이자 등에서 알약으로 먹는 치료약을 개발중에 있으나 임상 단계입니다. 임상 단계에서 사라지는 약이 무수히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개발중에 있다고 하나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진행상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난 10월 1일 미국의 머크사는 몰누피라비르를 1일 2회 총 5일간 투약한 결과, 외래 환자 중 7.3%만 입원한 반면 위약군 환자는 14.1%가 입원하면서 처방군의 입원률이 절반에 불과했고 투약군에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머크사 외에도 화이자, 로슈 등 여러 제약회사가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경과를 더 봐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국 머크(MSD)사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를 긴급사용신청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상이 시작된지 5일 이내의 아직 입원하지 않은 경증, 중등도 코로나19 감염자 77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몰투피라비르를 5일간 복용한 환자의 7.3%만이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했으며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플라시보(가짜약) 복용군의 병원 입원률이 14.1%인 것과 비교하면 해당 약이 입원 가능성을 50% 낮춰준 셈인 것입니다. 임상 3상의 주요 평가변수 결과는 11월 초 발표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주사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존재하지만 경구 치료제가 상용화된다면 경증환자들은 자가치료가 가능해지고 중증환자가 줄면서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하여 FDA에서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백신과 치료제는 다른 약입니다. 백신은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해주며 치료제는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치료해줍니다. 치료제가 나온다고 해서 백신이 필요없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19에 대항하는 한가지 방법이 더 생긴 것입니다.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백신접종을 받아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진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는 이걸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이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경구 치료제 중에 사용화를 앞둔 것은 없습니다. 미국에서 현재 열심히 임상실험 중이며, 내년에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개발이 되고 상용화 되더라도 실생활에서 당연하게 사용될 때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