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p53 단백질의 활성 경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ㅠㅠㅠ
제가 찾은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주세요ㅠㅠㅠㅠㅠ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정리하면서도 잘 모르겠어요
-p53 단백질의 활성화 경로-
(1) 평상시 상태: MDM2에 의한 지속적 분해 및 낮은 농도 유지
정상적인 세포 상태에서 p53 단백질은 불필요하게 활성화되어 세포 성장을 억제하지 않도록 엄격하게 통제된다. 세포 내 MDM2 단백질은 p53의 전사 활성화 도메인에 직접 결합하여 전사 인자로서의 기능을 방해함과 동시에 E3 유비퀴틴 리가아제로 작용한다. MDM2는 p53에 유비퀴틴 표식을 붙이고, 표식된 p53은 세포 내 단백질 분해 복합체인 26S 프로테아솜으로 이동하여 분해된다. 이로 인해 평상시 세포 내 p53 단백질은 매우 짦은 반감기를 가지며 극히 낮은 농도로 유지된다.
(2) 스트레스 감지 및 다각적 억제 해제
자외선, 방사선, 화학 물질 등에 의해 DNA 이중 가닥 절단(DSB)이나 복제 스트레스과 같은 유전적 손상이 발생하면, 세포 내 손상 감지 효소인 ATM(Ataxia Telangiectasia Mutated) 및 ATR(Ataxia Telangiectasia and Rad3-related) 단백질 인산화 효소가 즉각 활성화된다. 활성화된 ATM/ATR 효소는 신호전달 폭포를 일으켜 p53 단백질의 특정 아미노산 잔기(특히 N-터미널 부위)와 MDM2 단백질을 인산화시킨다.
p53과 MDM2가 인산화되면 음전하를 띠는 인산기가 추가되면서 두 단백질 간의 입체 구조적 결합 부위에 반발력이 생긴다. 이로 인해 p53은 MDM2와의 결합이 해제되어 유비퀴틴화 및 분해 과정을 면하게 된다. 한편, 발암 유전자 활성화 등 다른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p14ARF나 c-Abl 단백질이 MDM2의 활성을 직접 억제하여 p53의 분해를 차단한다.
(3) 아세틸화, 안정화 및 사량체 형성
MDM2와의 결합에서 벗어난 p53은 전사 보조인자인 p300 등에 의해 아세틸화 과정을 거친다. p300에 의한 아세틸화는 MDM2가 다시 결합하여 유비퀴틴화시키는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p53의 반감기를 늘리고 세포 내 단백질 수준을 안정화시킨다.
분해를 피하고 세포질에 축적된 p53 단량체 4개는 서로 결합하여 입체적인 사량체 복합체를 형성한다. 활성화된 p53 사량체는 핵막의 핵공 복합체를 통과하여 세포핵 내부로 진입, 표적 DNA 상류의 p53 응답 요소를 인식하고 p21(세포 주기 정지) 및 Bax(세포 사멸) 등 하위 유전자의 전사를 직접 촉진하는 특이 전사 인자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 내용 중에서 틀린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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