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원자재를 수입할 경우, GDP 산정 시 기업 투자는 증가하지만 수입 항목에서 같은 금액이 차감되어 결과적으로 GDP 총액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이는 GDP가 우리나라 영토 내에서 새롭게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기준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외국에서 생산된 수입 원자재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입 원자재액 100억 원은 국내 투자로 나타나지만, 수입으로 빠져나가면서 국내 순생산에는 기여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