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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10.06

아이의 정서에 안좋을까봐 어떻게 달래줘야할지

아이가 칭얼대는 소리를 남편에 못견디고 자꾸 짜증냅니다. 아이가 아파서일수도 있고. 무슨이유가 있어서일수도 있는데. 아이의 상태를 생각안하고 자꾸 짜증을 내고 화를냅니다. 아이의 정서에 안좋지않을까요. 아이를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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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이 못견디고 힘들어한다면 귀마개를 사주는것도 좋으며

    그곳에서 벗어나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에따라서 듣기 싫고 버티기 힘들수있기에

    이러한 상황을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칭얼대고 우는것은 당연한것이며, 이것을 이겨낼수있는 사람이 달래주고

    남편의 경우 다른 부분에서 육아를 맡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린아이일 경우 칭얼대고 짜증내고 울고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렇다고해서 화부터 내는건 아이에게 공포심을 주는겁니다 아이들은 칭찬에 약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화부터가 아니라 무엇때문에 잘못한건지 잘 가르쳐주시고 칭얼댄다고 화부터 내지마시고 아이가 무엇때문에 칭얼대는지 알아보고 물어보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세요 어른들도 다들 어릴적 칭얼대고 울고 때쓰고 다들 했을텐데 이해못하 시는분들 많습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밖에 할 수 없기에 칭얼거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이를 달래는건 평소대로 해주시고 남편을 교육?시켜주셔야 겠습니다. 남편분에게 아이의 보육을 하루종일 전담하게 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남편분이 아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하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아빠가 일이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시고 남편분에게도

    아이의 정서나 미래에 아이가 아빠를 무서워할 수 있다고 말을 하시는 것이

    필요해보이며 아빠께서 아이에게 자주 웃어주고 예뻐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입니다

    당연히 정서에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남편분에게 잘 말씀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아이가 칭얼댄다고해서

    짜증을 내면

    아이들 교육과 정서에 좋지않습니다

    남편분과 이에대해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칭얼대거나, 짜증을 내는 데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아이 앞에서 그치라고 다그치거나, 화를 내면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습니다.

    울거나 짜증 내는 아이는 일단 달래줘야 합니다.

    배고파도 울고, 기저귀가 젖어도 울고, 힘들어도 울고,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도 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우는 것은 자기가 필요한 것을 울음으로 표현하며, 엄마 아빠가 울음에 반응을 해주면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에 따라서 인생을 배우고 두뇌가 발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단호함과 아이가 혼나는 이유에 대한 아이 눈높이의 설명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이에 대한 훈육시 소리를 지르거나 표정을 무섭게 하여 화가 났다는 표현

    을 할 뿐 정확하게 무엇을 잘못하여 혼나는 것인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단호하게 아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고, 훈육을 마친 후 자상한 표정과

    말투로 다가가야 아이가 반감을 일으키지 않으니 유념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울음으로 감정 표현을 합니다.

    다른 감정 표현 방식은 잘 모르기 때문에 울기만 하죠.

    그런 아이의 울음에 신경질 적으로 반응하는 남편분의 태도를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경질적인 반응은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되고 아이 정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남편에게 우리 아이만 유별나게 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다 우는 것이고 당연한 것이라는 걸 알려주세요.

    그리고 짜증의 결과로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끼치는 사실을 분명히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겠습니다만 주양육자(엄마,아빠)로써 아이의 짜증이 이유가 있든 없든간에 아이의 짜증소리로 화를 나더라도 화를 내면 아이 정서에 안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짜증을 내는 이유가 있겠지만 충분히 짜증을 내지 않는 아이로 키울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엄한 목소리로 / 울면서 하는 소리는 엄마,아빠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으니 울지 않고 바른 목소리로 말해야 한단다/라도 몇번이고 주지시켜 주시고 울거나 짜증을 낼때는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울음과 짜증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소통하셔야합니다. (단. 아이가 아플 때 우는 것은 예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