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가에서 고구마 등을 흙에 심지 않고, 공중재배하여 판매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농가에서 고구마나 감자 등을 흙속에 심지 않고, 공중에 메달리게 하는 방법으로 재배하여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구마나 감자를 흙에 직접 심지 않고 재배하는 방식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뿌리를 공중에 매달아 두고 열매처럼 키우는 형태라기보다는, 수경재배나 분무식 재배처럼 뿌리에 양액과 산소를 공급하고 뿌리 주변을 지지해 주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고구마는 덩이뿌리가 커지려면 충분한 공간과 수분·양분 조절이 필요하고, 감자도 뿌리와 덩이줄기가 빛을 받지 않도록 차광해야 해서 완전히 공중에 노출된 상태로 대량 재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연구·실험용 또는 시설재배 형태로 흙 대신 배지나 물을 활용하는 사례는 있지만, 일반 농가가 공중재배한 고구마와 감자를 대규모로 상품화해 유통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판매 제품을 찾으신다면 ‘수경재배 고구마’, ‘에어로포닉 감자’, ‘무토양 재배’ 같은 키워드로 생산자나 농업기술센터 자료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채택된 답변
  • 감자랑 고구마가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자란다니 진짜 상상만 해도 황당하죠?

    뿌리에 영양 미스트를 칙칙 뿌려서 키우는 첨단 공중 재배법이 실제로 있어요

    땅속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애들이 아주 신나게 주렁주렁 열려요

    하지만 마트엔 없어요! 이건 바이러스 없는 귀한 씨감자 연구용이라 그래요

    설비가 워낙 비싸서 일반 반찬용으로 팔았다간 감자 한 알에 지갑 털리게 돼요

    우린 그냥 흙 묻은 가성비 좋은 녀석들로 맛있게 먹기로 해요 ㅎㅎ

  • 우라나라에서 판매용으로 공중재배로 생산하는 고구마는 없습니다.

    공중재배를 하면 고구마를 크게 키우기도 어렵고 대량생산에도 한계가 있어 판매용으로 재배하기 힘듭니다.

    체험농장이나 전시용으로 하기는 하지만 판매용으로는 공중재배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