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말하지 말라는 비밀을 말했는데요
친구가 1학년 2학기때 외국으로 유학을 가서 중학교 2학년 1학기 3월 첫째주까지 다시 다니다가 또 외국으로 갔어요 그때 같이 놀던 남자애들이 몇 있었는데요 그 친구와 저는 톡을 주고 받다가 너랑 여자애 누구도 보고 싶고, 또 다른여자애 누구도 보고싶다 그리고 2학년 같은 반 남자애 누구도 보고 싶다 라고 말해서 제가 그 남자애 좋아해? 하고 물으니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전에 샤프를 빌려서 고마워서 그런 말이 나왔나봅니다 친구가 절대 다른 친구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도 말 안하다가 친구가 8월에 일주일동안 다시 한국으로 온다고 같이 놀자는 겁니다 그 남자애도 같이 놀고 다른 남자애와 여자애 다 같이 와요 그래서 전 그 남자애에게 점심시간에 아무생각없이 ㅇㅇ이가 너 보고싶다는데? 라고 해버렸습니다 미처 샤프를 빌려줬다는 얘기는 기억이 나지 않아 하지 못했어요 만약 이 남자애가 제가 말했다는 사실을 친구에게 말하면 어떡하죠? 내일 다시 샤프를 빌려줘 고마워서 그랬다고 말할까요? 친구에게는 상황을 말하고 사과하는게 맞을까요?
이제 중학교 2학년 학생이시네요. 어른들이 볼때는 아무 일도 아닌데도 아이들은 큰 고민거리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친구가 절대 다른 친구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말해 버려서, 고민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특별한 비밀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사실대로 편하게 말하세요.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뭐가 걱정이신가요. 그래도 친구들끼리 약속이니 잘못했다. 실수했다 사과하면 다 해결될 일입니다.
친구에게 먼저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좋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이 훨씬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 보니 남자애한테 ㅇㅇ가 너 보고 싶다고 말하고 보니 유학 간 친구의 비밀을 말해 버려서
남자애한테 다시 샤프 빌려줘서 고마워서 그랬다고 말 하는 게 더 이상하게 생각 할 거 같습니다.
남자애 입장에서 보고 싶어 한다는 얘기 들었다가 다시 샤프 얘기 들으면 더 혼란 할 거 같아
차라리 유학 갔다 8월에 한국 온다는 친구한테 사실 대로 얘기 하는 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친구도 사실을 알아야 남자애 만났을 때 말 실수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무슨 말 하고 싶은데요 친구에게 사과 하고, 싶나요 아니면 내가 이런게 해도 주변에서 이해 해주고 님 펀은 들어주기 바라는가오 어느쪽인기오
질문자님 학창시절 그러한 사소한 말을 전한 것은 잘못 이긴 하지만 큰 사건은 아니므로 거짖 말을 하거나 하지 마시고 사실을 말 해주세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는거죠. 외국에서 있다가 들어오면 친구가 많이 그리울겁니다.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즐기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잘못하거나 솔직하지 못해 거짓말을 한 경우 재빠르게 사과하는게 더 좋습니다. 거짓말은 또 거짓말을 낳고 계속 챗바퀴돌듯 말을 계속 꾸며내야하며 더 안좋아지게되고 친구관계도 틀어지게 됩니다. 본인의 생각이 짧앗다고 사과하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