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베임 상처 질문 및 소독하는 방법
ㄱㅕ드랑이 깊게 배이고 배인 상처보다 신경인지 인대인지 힘줄인지 들거나 당기거나 밀거나 할때 겨드랑이 부근 통증 엄청나게 심하더라고요 욱신 정도가 아니라 파열된것처럼 너무 아프더라고요 참기 힘들정도로 손 힘주는건 괜찮은데 가슴쪽 근육에 힘이 조금만 들어가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아틀 됐고 응급실에서는 육안으로만 보고 신경은 아닐꺼다 신경은 더 밑에 있고 원래 그 부분 다치면 그렇다 하는데 너무 심하게 아파서요 붓기나 가만히 있으면 통증은 없고 꼭 겨드랑이 가슴 쪽 힘이 들어가는 들거나 당기거나 밀때가 통증이 생겨요
그리고 포비돈으로 소독 하라던데 하루 하 1 2번 이것도 물로 매번 세척 해주고 하나요 아니면 물로 안씻기고 그먕 그대로 발라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겨드랑이쪽으로 통증과불편감이있고 증상이 호전되지않고 점점더심해진다면 인대나 힘줄손상일수있으니 병원에서 추가적인검사와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관절이있는부분은 땀이나 다른 위생적인 문제로인해서 감염이 생길수있으니 상처를 깨끗하게 관리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집에서 혼자관리하기 어렵다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받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겨드랑이 상처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상처로 인한 염증반응으로 심한 통증이 발생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포비돈으로 소독을 해주신다면 물로 세척하시지 마시고 알콜솜을 이용하여 세척을 한 뒤 포비돈을 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겨드랑이 부위는 근육이나 힘줄 손상이 있으면 작은 움직임에도 큰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포비돈 소독은 사용 전에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바르는 게 좋아요
하루 1~2회 정도 소독하고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정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당기는듯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없다면 염증반응은 어느정도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발생하신 상처는 조금 더 회복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시거나 통증으로 불편감이 심한 경우라면 다른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오딘을 이용해 소독을 하실 때에는 가급적이면 상처를 세척해주신 이후에 소독을 하시는 것이 상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나 피부 상처 수준이 아니라 겨드랑이 깊은 쪽 근육이나 인대 힘줄 부위의 손상 혹은 근육의 파열 또는 힘줄의 손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들거나 당기거나 밀때 가슴쪽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점으로 보았을 때 단순히 신경 문제보다는 근육 인대 힘줄 손상 쪽의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깨긋한 물로 상처 부위 씻어낸 이후에 포비돈을 발라 감염이 되지 않도록 잘 소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
겨드랑이 깊게 배인 상처 이후, 통증이 단순한 피부 자극이 아니라 팔을 들거나 밀거나 당길 때 가슴 쪽 근육과 연결된 부위에 극심하게 발생한다면, 이는 단순한 피부 상처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손에 힘을 줄 땐 괜찮지만, 가슴 근육이나 겨드랑이 근육(예: 대흉근, 전거근 등)에 힘이 들어갈 때 통증이 심한 경우는 근육이나 건(힘줄), 혹은 인대 손상이나 염좌, 미세 파열이 동반됐을 수 있습니다.
신경 손상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근육 손상은 통증이 깊고 움직임에 따라 심해지는 특징이 있어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요. 초음파나 MRI 검사를 통해 근육 및 연부조직 손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포비돈으로 소독할 경우에는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부드럽게 씻어낸 후, 포비돈을 얇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비돈 자체는 소독 효과가 있지만, 오염물이나 분비물이 남은 상태에서 바로 바르면 자극이 될 수 있고 감염을 완전히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루 1~2회 소독 시마다 먼저 물로 세척 후 바르고, 바른 뒤에는 거즈로 덮거나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하세요. 상처 부위가 접히는 부위라면 마찰이나 땀이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위생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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