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버물리 또는 물린디 같은 약을 발라도 잘 가라앉지 않는다면, 보통 사람보다 반응이 예민한 것이고 일반인들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쉽게 진정되지 않습니다. 가족들 중에 똑같이 숲에서 산책하다 모기에 물렸는데 유독 병원까지 가야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 심각성을 알게 되었는데요,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대처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벌레 물린 부위가 심각하지 않다면 약국에서 3~4천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예: 지르텍)를 복용하여 가라앉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약은 굉장히 빠른 효과가 있는데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낮에 잘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각하여 약으로도 가라앉지 않고 계속 불편하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주사를 맞고 처방받은 약을 며칠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심각할 경우 반드시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