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작업을하다보면 요즈음들어서 손에ㆍ
작업현장에서 일하고있는데요 ㆍ전에는 이런일이없었는데 요즈음들어서 손에 자주쥐가나서 한동안작업을못하고쉬고있는데 윈인이무엇인지궁금해서요ㆍ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혈액순환 장애나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도 생각됩니다.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혈액검사 후 정형외과적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작업 현장에서 손에 자주 쥐가 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힘의 사용: 손을 이용한 반복적이고 강도 높은 작업을 장시간 수행할 경우 손의 근육과 건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자세: 손목이나 팔의 자세가 부적절한 상태로 장시간 작업할 경우 근육과 건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전해질 불균형: 과도한 땀 배출로 인해 체내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근육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탈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아 탈수 상태가 되면 근육 경련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근골격계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테니스엘보 등 근골격계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기타 질환: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신경계 질환 등 특정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형외과, 신경과 등 전문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울러 증상 완화를 위해 아래와 같은 대처 방법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며 손의 긴장을 풀어주기
스트레칭, 마사지 등으로 근육의 긴장 완화하기
작업 시 손목과 팔의 자세에 주의하기
작업 강도와 시간 조절하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전해질 균형 맞추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침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이전보다 근육이 쉽게 지쳐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있고, 평소 지병이 있으시다면 혈관의 문제도 고려해보아야 하겠으며 디스크 질환과 같은 요소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우선은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유감스럽지만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하여서 구체적으로 왜 손에 쥐가 자꾸 나는지 파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서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하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나 정확한 상태 평가를 위해서는 진료 및 검사가 필요해 보이며 관련하여서는 정형외과로 가보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