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이 2이상이면 지나치게 고평가인가요?
최근 급등할 종목들을 보면 pbr이 기본적으로 2가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Pbr이 1이 넘어가면 순자산보다 주가가 비싸다는 건데 2이상이면 초고평가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 2이상이면 고평가 가능성이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성장성이 크고 수익성이 좋은 기업은 PBR이 높다고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업종 평균이나 ROE랑 같이 봐야 고평가 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 2배라면 지나치게 까진 아니고 고평가를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PBR이 10이 넘는 회사 정도가 초고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BR이 2 이상이면 지나치게 고평가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PBR이 2 이상이면 분명 고평가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고평가인지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 2이상이면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두 배 이상에 거래된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고평가 영역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종별로 적정 PBR 기준이 다르고,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나 수익성이 뛰어난 기업은 PBR이 높아도 정당화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BR만으로 지나치게 고평가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ROE 등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라고 하는 것은 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하며, 이러한 순자산의 가격의 몇배에 거래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것은 성장주일떄 그 pbr 비율이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미래가치가 반영이 된것으로 it기업에 대한 것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주요합니다. 가령 네이버나 엔비디아, 카카오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pbr의 비율은 산업군에 따라 조금씩 다른 수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산업에 따라 다릅니다. 인터넷이나 IT 관련 업종의 경우 오히려 PBR이 2배면 저평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