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분유량은 아기마다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컨디션에 따라 먹는 양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하루 하루 먹는 양 보다는 아기가 성장하는 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중요한 지표는 아기의 몸무게 입니다. 몸무게가 꾸준히 잘 늘고 있다면 일시적으로 먹는 양이 조금 줄어들어도 질병적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먹는 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너무 오랜 기간동안 감소해 있거나, 몸무게가 주는 등의 소견을 보일 때에는 소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그대로 분유정체기의 가능성이 높으며, 아이 역시 표현하기 어려울 뿐
같은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할 수 밖에 없고 항상 같은 시간에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장마비가 오거나 위염, 장염 등이 발생하였다면 아예 먹지 못하거나 식사를
아예 거부하고 지속적으로 울거나 열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억지로 먹이는 경우, 오히려 아기가 힘들어할 수 있어 조금 덜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결국 배고픔을 느낄 수 밖에 없어 이전의 양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