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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치타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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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결과 k가 높게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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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피검사 결과 k가 높게나오고 58

Na가 낮게 나왔어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K는 조금만 높아도 안좋다고하던데...

토마토 쥬스랑 콩 낫또를 자주 먹는데 안먹는게 좋은가요??

신경통약에 k를 줄이는 성분이 있는걸로 아는데 k가 높으면 신경통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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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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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혈액검사 시 높아진 칼륨은 혈액 채취 과정에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고 칼륨 혈증을 의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5.8이겠죠?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탈수가 심한 경우, 출혈이 심한 경우, 칼륨 섭취가 과도한 경우에

    칼륨이 높게 나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증상은 복통, 부정맥, 신경통, 구역질 등이 있구요..

    일단은 토마토랑 나또는 줄이시는게 좋겠습니다.

    칼륨이 많은 음식이에요.

    약물중에는 몇 가지 혈압약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NSAID 종류의 진통제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심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칼륨혈증의 치료는 심장의 근육 조직에 대한 칼륨의 부작용을 막고, 세포 외에서 세포 내로 칼륨을 이동시키며, 체외로 칼륨의 배설을 촉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1) 심전도에 변화가 있거나, 심전도에 이상이 없더라도 칼륨 농도가 6.5mEq/L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고칼륨혈증이 경도(5-6 mEq/L)인 경우 이뇨제와 생리식염수를 투여하고, 중등도(6-7 mEq/L)인 경우 포도당과 인슐린을 투여하여 세포 내에서 칼륨을 빠르게 제거합니다.

    2) 칼리메이트 관장을 통해 배설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중증(> 7 mEq/L)인 경우 심각한 심부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염화칼슘과 칼슘 글루코네이트를 투여하여 부작용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칼슘을 투여하더라도 총 칼륨 농도가 감소하지 않으므로 탄산수소나트륨과 포도당+인슐린, 이뇨제(퓨로세마이드), 칼리미네이트 투여를 동반해야 합니다.

    3) 또한 이러한 치료의 효과는 일시적이므로 필요시 혈액 투석을 실시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혈액의 칼륨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혈액내 칼륨농도는 3.5~5.5mEq/L를 유지해야 하므로 1일 칼륨 허용량은 2000mg 이하이다. 칼륨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섭취량을 제한한다. 저염 소금이나 저염 간장에도 칼륨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칼륨을 제거하는 조리법을 이용한다.

  • 칼륨은 녹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전해질입니다. 어느 정도로 높게 나오신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조금만 높다고 하여 안 좋은 것은 아니며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하지만 평상시 관리를 위해서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을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토마토 등의 음식에는 칼륨이 꽤 함유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대휘 의사입니다.

    K는 칼륨(포타슘) 수치로 너무 높아지면 심장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분들은 식사로 인해 K 수치가 변하지는 않지만

    어떤 약을 드신다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거나 한 경우에 K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장으로 인한 문제인 경우 K가 풍부한 과즙 녹즙 등을 드시는 걸 줄이셔야겠습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상의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단순히 전해질의 수치가 이상이 있는 것만으로는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신장 기능이 이상이 있는 분이라면 칼륨 수치를 올릴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정상 기능을 유지하는 분이라면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경통과 관련된 이상이라 보기는 다소 어렵구요.

    어쨌든 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또는 신장 기능에 대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