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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기존의 쓰던 방석을 버리고 새걸 놔뒀는데 자꾸 물어 뜯네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리트리버(라브라도)

성별

수컷

나이 (개월)

37개월

몸무게 (kg)

27

중성화 수술

1회

기존에 항상 쓰던 방석이 너무 오래되고 빨래를 해도 누린내가 사라지지 않아서

새걸로 바꿔왔고 원래 있던 방석의 체취(?)같은 것도 살짝 묻혔는데 새거에 대한

거부반응이 너무 심합니다. 다시 예전껄 깔아줄 수 없는 상황에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전 방석은 단지 방석이 아니라 일종의 애착방석이었던걸로 생각됩니다.

      강아지의 정신연령은 사람의 3세 남아 정도입니다.

      즉, 사람처럼 애착인형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는 4~5세령의 정신연령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것이죠.

      이런 애착방석을 인위적으로 제거하셨으니...

      실제적인 방법은 없고 새로운 방석에 대한 좋은 기억을 쌓아주기위해 방석위에 있을때 간식 (좋아하지는 않지만) 등을 주거나 하는 등의 훈련을 시키는것으로 어느정도 교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음한켠에는 영원히 그 애착방석에 대한 미련이 남겠지만요... 물론 이미 지나버린것은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