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하고 출산을 하면 다 기쁜거죠??
안녕하세요
결혼을 하고 자연스럽게 임신을하고
출산을 하고..이런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임신을하고 입덧을하면서 겨우 열달을 버텨
아이를 낳았는데요..
내몸이 힘들다보니 아이가 안예뻐보이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가끔 그런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점점 본인과 남편의 사랑을 주면서 본인을 닮은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에게 사랑스러운 마음이 더 생길거에요. 너무 우울해 마시고 누구나 겪는 증상중에 하나라고 보시면될거같아요
산후 우울증은 많은 산모들이 겪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 우울감을 경험한 비율은 2021년 52.6%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립감으로 인해 우울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뱃속에 있던 아이와 물리적인 거리가 생김에 따라 상실감을 느끼며 우울감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악화되는 경우 아동학대,살해,자살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케어가 중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을하고 아이를낳으면 처음에는 안이쁠수있지만 그다음에 크면 아주이뻐집니다.처음에는 안이쁠수있습니다. 2살이나 3살되면 너무이쁜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합니다.
출산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보네요..ㅠㅠ
충분히 이해합니다.
기르시다보면 괜찮으실거에요.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렇다면요.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그것은 제가 듣기로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막 낳으셨을 때는 너무 체력소모가 커서요. 이후에 아이를 돌보면서 점점 모성애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많으니 참고해보세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임신과 출산은 많은 여성에게 기쁜 경험이지만, 그 과정에서 신체적, 정서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덧, 체력 소모,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출산 후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출산 후에는 신생아와의 첫 만남에서 예상치 못한 감정들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산후 우울증'의 한 형태일 수도 있으며, 그 자체로 부끄럽거나 이상한 감정이 아닙니다.